자연어처리 기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튜닙(TUNiB)이 AI 기반의 여행 챗봇 ‘블루니(BLOONY)’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다.튜닙이 선보인 블루니는 세계 어디든 다닐 수 있는 구름 캐릭터이다. 튜닙에 따르면, Open AI의 언어 모델인 GPT-3에 기반해 개발된 영어 챗봇으로, 해외 명소 등 여행을 주제로 한 가벼운 대화부터 깊이 있는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실제 사람과 얘기하는 것 같은 대화가 가능하다.최근 AI 챗봇은 새로운 사회적 교류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론)가 차세대 'DDR5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플랫폼 마이크론 DRAM'를 출시한다.DDR5 메모리는 DDR4 DRAM 대비 시스템 성능을 최대 85%까지 증가시킨다. 마이크론의 새로운 서버 DDR5 메모리는 DDR4 기술로 지원 가능한 것보다 많은 CPU 연산 용량 및 메모리 대역폭을 필요로 하는 AI, HPC 및 데이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극대화한다.마이크론은 글로벌 메모리 산업 리더로서 처음부터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와 협력하여 DDR5 사양을 디자인하고 업계 유일의 DDR5

굿모닝아이텍이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을 위해 공급하는 다양한 제품들과 자사의 기술력을 집약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패키지 ‘스카프지’에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관리 스택을 추가해 ‘스카프지 카디널’로 명명하고 본격 출시를 선언했다.스카프지(SCAF-G)는 Simple Cloud Architecture platForm-GIT를 의미하며 고객의 목적과 상황에 맞는 기능들을 한 번에 구축이 가능한 패키지로 제공하겠다는 굿모닝아이텍의 오래된 전략 중 하나다. 이번에 새롭게 런칭하는 스카프지 카디널은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관리 전문 제품들이 대거 추

사이버 보안 기업 포티넷코리아가 하이퍼스케일급 고객 및 5G 이동통신사업자(MNO)들의 대용량 트래픽 처리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탁월한 성능, 확장성, 보안 기능을 탑재한 혁신적인 하이퍼스케일 방화벽 ‘포티게이트 4800F(FortiGate 4800F)’ 시리즈를 발표했다.포티넷 7세대 네트워크 프로세서(NP7)를 16개 장착한 제품으로 평균 19배 많은 CPS 처리능력을 지원하는 등 경쟁사 대비 최대 34배 높은 성능의 보안 컴퓨팅 등급(Security Compute Ratings)을 구현하며, 컴팩트형 방화벽 제품군 중

AI 스타트업 OZO가 드론과 AI를 활용한 화재 조기 감지 솔루션 ‘파이록스(PyroX)’를 출시한다.파이록스의 베타 버전에는 2년간 자체 수집한 데이터가 반영돼 있다. 인공지능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존재하는 방대한 양의 산불·지형·인명 데이터를 학습했다.파이록스는 드론의 기동성을 적극적으로 활용, 사람이 가기 힘든 산불 사각지대에 화재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모니터링 서비스에 접속 가능한 PC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바로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를 통해 별도 개발 없이 사용할 수 있

CDN, 엣지 컴퓨팅 및 클라우드 보안 기업 씨디네트웍스가 호환성과 레이턴시를 0.5초 미만으로 줄이는 전송 속도를 가진 WebRTC 기반 Low Latency Streaming 솔루션을 출시했다.Low Latency Streaming은 가장 대중적인 P2P 통신 프로토콜 WebRTC (Web Real-Time Communication)의 이점을 바탕으로 즉각적인 스트리밍 전송을 실현하면서 음질 및 화질을 개선한다.Low Latency Streaming 솔루션를 통해 모든 분야의 콘텐츠 제작자는 깊은 몰입감과 인터랙티브한 실시간 동

사이버 보안 기업 포티넷코리아가 기업의 원활한 클라우드 보안 운영을 지원하는 새로운 빌트-인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FortiCNP’를 출시했다.FortiCNP의 특허 받은 RRI(Resource Risk Insights) 기술은 콘텍스트-리치(context-rich) 정보를 생성하여 조치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기업들이 비즈니스 속도 저하 없이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에 영향을 미치는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완화, 교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최근 포티넷은 ‘아마존 가드듀티 멀웨어 보호(Amazon GuardDuty Malware Pr

어나더리얼(Another Real)은 “메타버스를 통해 현실세계를 이롭게 하자”는 모토를 가지고 작년 12월에 설립된 컴퓨터비전 전문 기업으로 어나더데이터(Another Data)라는 기술을 선보였다.어나더리얼의 사업은 크게 영상보안분야(Another Vision)와 사람 중심의 메타버스 분야(Another Verse)이며, 어나더데이터(Another Data)는 이 중 영상보안분야의 핵심 기술이다.기존 CCTV 지능형 영상분석의 경우 AI를 도입하면서 많은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현장에서는 사이트 맞춤형 영상분석 솔루

팅크웨어가 2CH QHD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QXD8000'를 출시한다.아이나비 QXD8000은 지난해 8월 팅크웨어가 출시한 QXD7000에 이어 약 1년 만에 내놓은 신규 후속 제품이다.이번 신제품은 새로운 IQ(Image Quality) 테크니컬 튜닝이 강화돼, 이전 QXD 시리즈 제품보다 낮과 밤, 계절의 변화,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사고 정보 및 정황에 대한 식별력이 향상됐다. 제품에 탑재된 울트라 나이트비전 4.0은 기존 CTS(Contrast Tuning&Stability) 기반의 나이트 비전 기술 대비 주변의 정황

사이버 보안 기업 넷위트니스(NetWitness)가 8월 말 확장형 위협 감지·대응 솔루션 ‘넷위트니스 플랫폼 XDR 12(NetWitness Platform XDR 12)’를 출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넷위트니스 플랫폼 XDR 12는 확장형 위협 감지·대응 솔루션으로는 시장에는 처음 출시되는 솔루션이다.넷위트니스 플랫폼 XDR 12는 위협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정교한 감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네트워크, 로그, 엔드포인트, 사물 인터넷(IoT),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OSAR),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이버 위협 행위에 대한 상황 정보를 제공하고 공격 표면을 감소시키는 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 2종을 출시했다.전 세계 사이버 범죄 피해 규모는 지난 2015년 기준 3조 달러에서 꾸준히 증가해 2025년에는 10조 5천억 달러까지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 같은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일 43조 개 이상의 보안 시그널을 처리·분석하고, 35개 랜섬웨어 패밀리와 250개가 넘는 국가 및 개인 사이버 범죄자를 추적 중에 있다.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즉시 활용 가능한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

클라우드 보안 기업 클라우드브릭이 아마존웹서비스(AWS) 웹방화벽(WAF) 운영·관리 서비스인 '클라우드브릭 WMS(WAF Managed Service)‘의 성능과 편의성을 개선한 2.0 버전을 출시했다.클라우드브릭의 'WMS for AWS'는 AWS 환경에서 웹방화벽을 운영·관리하는 인텔리전스 기반 보안 서비스다. 다양한 웹 공격을 탐지해 사전에 차단하고 위험을 회피하는 웹방화벽 고유 기능과 각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룰 세트 관리 등의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클라우드브릭의 보안 전문가와 머신러닝 분석을 통해 추출한

GS네오텍이 AI/ML(머신러닝) 기반 서비스형 보안 솔루션 ‘사이트디펜더(Site Defender)’를 출시했다.사이트디펜더는 경량화된 보안 솔루션으로 ▲WAF(Web Application Firewall) ▲봇 디펜스(Bot Defense) ▲디도스 프로텍션(DDoS Protection) 등 3가지 기능을 탑재했으며, 셀프매니징이 아닌 관제를 포함한 매니지드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특히, 사이트디펜더의 WAF는 기존의 WAF 서비스 중 가장 많은 분석 규칙(Ruleset)을 보유하고 있으며,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해 개별 기업

아크서브(Arcserve)는 랜섬웨어와 데이터 보호 및 백업, 불변 스토리지 솔루션 공급업체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365와 다이나믹스 365(Dynamics 365),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세일즈포스(Salesforce), 애저 액티브(Azure Active) 환경에 대해 간편하고 안전하며 확장 가능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SaaS 백업 제품을 확장했다.아크서브 SaaS 백업(Arcserve SaaS Backup)은 자동화된 클라우드-클라우드 백업 및 신속한 데이터 복구를 통

F5코리아와 GS네오텍이 F5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매니지드 보안 솔루션 'GS네오텍 Site Defender(사이트 디펜더)’를 출시했다.F5코리아와 GS네오텍은 8월 3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GS네오텍 사이드 디펜더를 국내외 고객사에 제공한다고 밝혔다.GS네오텍의사이드 디펜더는 F5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WAF, Web Application Firewall)과 봇 공격 및 DDoS 공격으로부터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GS네

마이크로칩이 최신 CPU의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 최적화를 지원하는 'CXL 스마트 메모리 컨트롤러'를 출시했다.기존 병렬 연결 메모리에 구축된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워크로드, 클라우드 컴퓨팅 및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지속적인 연산 요구는 프로세서의 메모리 채널 증가 제한으로 인해 효율성이 정체되고 있다. 이에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새로운 SMC 2000 시리즈의 Compute Express Link (CXL) 기반 스마트 메모리 컨트롤러를 출시해 직렬 연결 메모리 컨트롤러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들 컨트롤러는 CPU

솔리다임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SSD(Solid-state storage drive) 브랜드 제품인 '솔리다임 P41 플러스(Solidigm P41 Plus)'를 출시했다. P41 플러스는 일상 업무와 게이밍에 적합한 PCIe 4.0 제품이다.이번 신제품은 최대 4125 MB/s의 순차 읽기 속도와 차원이 다른 비용 대비 효율이 특징으로, 일반 PC 사용자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가격에 뛰어난 PCIe 4.0 성능을 자랑한다.144-레이어 3D NAND의 솔리다임 P41 플러스는 M.2 2280 폼팩터를 지원하며 용량은 5

클라우드 및 데이터 소프트웨어 기업 넷앱(NetApp)이 스팟 시큐리티(Spot Security)의 일반 대중에 판매 버전인 클라우드 인프라용 보안 솔루션을 발표했다.클라우드용으로 구축한 스팟 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보안 태세를 지속해서 평가하고 분석하기 위한 솔루션을 지원한다.데브옵스(DevOps) 및 세크옵스(SecOps) 팀은 스팟 시큐리티를 통해 쉽게 협력하고 잘못된 구성을 식별하며 잠재적인 공격 표면을 줄이고 규정 준수를 확인할 수 있다.별도의 에이전트가 필요 없는 스팟 시큐리티 기술은 클라우드의 리소스 관계를 분석해 명확한

스패로우가 소프트웨어 개발 후 기능 개선, 버그 수정 등에 필요한 회귀 테스트에 필요한 테스트 케이스를 선정할 수 있게 돕는 ‘Sparrow TSO’를 출시했다.기업이나 기관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완료된 이후에도 기능 개선, 버그 수정 등의 이유로 소스 코드를 변경하고, 변경으로 인한 오류 검출을 위해 회귀(regression) 테스트를 진행한다.이 경우 운영 중인 소프트웨어에 대한 테스트이기에 운영 중단 등 불편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테스트 케이스만 선정해 빠르고 정확하게 테스트할 필요가 있다. 이에 스패로우는 소스

펀진이 산업 현장의 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예방관리 솔루션 ‘세이프티3650’을 출시했다.세이프티3650은 산업 현장의 안전한 업무 수행을 위해 AI 기술을 적용한 현장 안전 관리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산업 현장의 사전 안전 점검, 위험성 평가 관리, 현장 안전 보건 관리, 작업 중지권,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또한 AI를 통해 안전모 착용 여부 자동으로 감지하며, 출입 관리 및 현장 위험 요소를 판단하고, OCR(광학 문자 인식) 기능을 통해 복잡한 수기 작업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