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기술 기업 에버미디어가 4K 울트라 HD 웹캠 ‘PW515’를 출시한다.에버미디어에 따르면, PW515는 프리미엄 4K 웹캠으로 최적화한 화상 회의 환경을 제공한다. 웹캠에 인텔(Intel) 그래픽용 비디오 효과를 적용한 모델이다.PW515는 일반 웹캠보다 더 많은 빛을 포착하는 대형 SONY 4K 센서, 생생한 색상을 전달하는 HDR 및 3DNR 기술을 적용했다. 이에 역광이나 어두운 방과 같은 까다로운 조명 조건에도 자연스러운 촬영이 가능하다. 또 100°의 매우 넓은 시야를 확보해 모든 참가자를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사이버다임은 클라우드 기반 근태관리솔루션 비즈52(Biz52) 앱을 사용자가 쓰기 편하도록 전면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새롭게 개편된 비즈52앱은 직관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을 착용한 것이 특징이며, 기존 UX/UI를 최대한 유지함으로써 기존 이용자의 사용성을 배려했다.앱은 근태관리 앱이 익숙하지 않아도 이용하기 쉽도록 출퇴근 체크부터 근태 결재 신청과 승인까지 이어지는 메뉴 체계를 대폭 간소화했다.특히, 홈 화면에서 사용자 별 실시간 근무 시간 조회, 정산기간 내 총 근무 시간과 잔여 근무 시간, 예정된 외근, 휴가 등의 일정을 한

팅크웨어가 2채널 QHD-FHD 화질에 2.7인치 LCD 화면과 후방 HDR 탑재 등으로 다양한 조도에서도 선명한 녹화가 가능한 '아이나비 QXD7000 mini'를 출시했다.아이나비 QXD7000 mini는 선명한 녹화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가장 먼저 2560X1440 초고화질 QHD 해상도를 통해 담아낼 수 있으며, HD화질보다 4배나 더 많은 368만 화소는 노이즈와 빛의 손실을 최소화해 도로 위 환경을 선명하게 녹화되도록 한다.특히 '아이나비 QXD7000 mini'에는 후방 HDR(High Dynamic Range

네트워크는 현대 사회의 모든 인프라를 연결해 주는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우리의 일상은 물론이고,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에서도 네트워크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이제 기업들은 더욱 효율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과거에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때 빠른 속도와 중단 없는 안정적인 연결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겼다. 물론, 네트워크의 속도와 안정성은 지금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긴 하다. 하지만 전반적인 네트워크의 품질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이제는 부가적인 기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런 의미에서 넷기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가 사이버 보안 팀이 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해 기업의 보안성을 높이는 새로운 ‘사이버시큐리티 워크로드(Cybersecurity Workload)’를 출시했다.기업의 사이버 보안 팀은 ‘사이버시큐리티 워크로드’를 통해 클라우드 전반에서 스노우플레이크의 플랫폼과 연결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광범위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활용하여 신속하게 가시성을 확보하고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다.글로벌 시장 조사 기업 포레스터(Forrester)에 따르면, 기업들은 계속 진화하는 위협 환경에 직면해 있

인피니언이 IoT 디바이스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전하게 연결하도록 돕는 하이엔드 보안 솔루션을 출시했다.IoT와 클라우드 서비스 간의 상호 작용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신뢰다. 각 IoT 디바이스는 고유한 보안 ID를 보유하고 자신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OEM은 수십만 대의 디바이스에 이러한 보안 ID를 구현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OPTIGA Trust M Express와 CIRRENT Cloud ID를 결합한 하이엔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이러한 요구에 대응한다고 13일 밝혔다. 인피니언에

정보 보안 솔루션 기업 블록썸이 IT 기기 안에 있는 수많은 전자 정보 내의 법적 리스크를 탐지하는 전자 정보 위험 탐지 솔루션 ‘블록써치’를 출시했다.블록써치는 IT 기기 안에 있는 수많은 전자 정보를 탐색해 법적으로 리스크가 있는 데이터 여부를 판별한다. 사전에 위험 요인을 선별 및 제거하거나 보완할 수 있으며 ▲운영 체제(OS) 보안 점검 ▲문자 메시지 필터링 ▲사진 및 문서 점검 기능을 활용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 조치할 수 있다.최근 이슈가 되는 ▲중대재해처벌법 ▲의료 사고 분쟁 ▲세무 조사 ▲금융 사고 등 기업에서

시큐아이가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STIC(SECUI Threat Intelligence Center, 스틱)’을 출시했다.스틱은 머신러닝, 딥러닝, 빅데이터 등 최신 AI 기술을 적용해 파일 및 인터넷 주소(URL)에 숨겨진 다양한 보안 위협을 사전에 탐지하고 분석할 수 있는 위협 분석 플랫폼이다. 단순한 위협 탐지뿐만 아니라 공격의 근원지인 신규 해커 서버 주소까지 탐지해 앞으로 발생할 새로운 위협을 차단한다.시큐아이는 스틱에 자사 보안 제품(블루맥스 IPS)을 연동해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에 대한 선제

소프트캠프가 보안 원격 접속 솔루션 ‘실드게이트(SHIELDGATE)’를 출시했다.실드게이트는 외부 근무자가 웹브라우저 하나로 사내 업무 시스템에 접속할 때 사용되는 보안 원격 접속 솔루션이다. 리모트 브라우저 격리 기술을 통해 외부 근무자의 업무 편의성과 회사의 보안 수요를 모두 충족시켰다는 것이 소프트캠프의 설명이다.실드게이트는 별도의 VPN(가상사설망) 설치 없이 사무실과 동일한 디지털 작업 공간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접속 환경에 따른 제로 트러스트 인증 후 사내 업무 시스템에 원격 접속 시 복사 및 붙여 넣기(Copy

아크서브(Arcserve)는 랜섬웨어 보호 및 데이터 복원 플랫폼 공급 전문 업체로 오늘 Arcserve OneXafe 4500 시리즈를 발표했다. 기존 아크서브 OneXafe 불변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 제품군이 확장된 Arcserve OneXafe 4500 시리즈는 랜섬웨어 보호는 물론 늘어나는 백업 및 비정형 데이터에 대응하기 위해 기본 216TB스토리지 용량을 지원하고 있다.제품 도입 후 별다른 구성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설치가 쉽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Arcserve OneXafe 4500 시리즈는 기존 OneXafe

IT 기업 대원씨티에스가 게이밍 특화 기능과 소비자 친화적 A/S 정책을 도입한 게이밍 모니터 ‘루밍 DW27F1GM’ 시리즈를 출시했다. 루밍은 대원씨티에스의 고주사율, 빠른 응답 속도, 시력 보호 등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대원씨티에스가 이번에 선보인 루밍 DW27F1GM은 게이밍 기능에 초점을 맞춘 게이밍 모니터다. 165Hz 주사율과 1ms(MPRT)/5ms(GTG) 응답 속도, 찢김(티어링) 현상을 방지하는 어댑티브 싱크, 어두운 곳을 밝히는

주문형 반도체(ASIC) 설계 서비스와 지적 재산(IP) 공급 기업 패러데이 테크놀로지(Faraday Technology Corporation)가 보안 서브 시스템 ‘소테리아!(Soteria!)‘를 출시했다.소테리아! 솔루션은 맞춤형 시스템온칩(SoC) 설계를 위한 신뢰점(Root of Trust, RoT) 메커니즘을 제공해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응용 제품에 하드웨어 수준의 보안성을 제공한다.패러데이의 소테리아! 서브시스템은 불변 부팅 ROM과 임베디드 프로세서, 보안 하드웨어 엔진(AES, HMAC, RSA, TRNG, CR

콘텐츠 보안 서비스 기업 팔리콘(PallyCon)이 30초 분량 동영상에서 포렌식 워터마크로 저작권 침해 추적이 가능한 새로운 버전의 시각적 워터마킹 서비스를 출시했다.새로운 팔리콘 디스트리뷰터 워터마킹은 저작권 침해 정보를 감지하는 동영상의 길이를 5분에서 30초로 줄여 후반 작업 및 개봉 전 단계의 프리미엄 콘텐츠에 대한 영화 스튜디오 및 제작사의 유출 우려를 해소한다.팔리콘 디스트리뷰터 워터마킹 서비스는 콘텐츠 수신 측 정보를 눈에 보이지 않는 메타데이터 형태로 영상 프레임에 삽입하고, 여러 매체를 통해 배급되는 영상 자산의

줌인터넷(ZUMinternet)은 비상장주식 정보 제공 및 거래 플랫폼 ‘GET STOCK (겟스탁)’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GET STOCK’은 줌인터넷이 비상장주식의 정보 비대칭성 해소, 사용자 편의성 증대, 거래 안전성 확보, 투자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출시한 서비스다.홈 화면에서부터 주요 비상장 기업들의 뉴스, 재무 및 테마 정보, 각종 IPO 일정 등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투자 정보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사용성 높은 UI/UX로 제공한다.또한, 비상장주식에 대한 인사이트 공유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루마다 데이터옵스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로 에지 투 클라우드 데이터 패브릭을 지원한다.최근 기업들의 데이터양과 다양성이 확장되고 데이터가 데이터센터, 에지, 하이브리드 및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에 분산됨에 따라 데이터 스프롤(sprawl, 무질서한 확산) 방지 및 거버넌스 관리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의 복잡성을 해결하고 비즈니스 가치로 전환하기 위해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 실현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루마다 데이터옵스 포트폴리오는 빅데이터 처리·분석 플랫폼 ‘펜타호’를

통합 보안 플랫폼 기업 지니언스가 차세대 보안 패러다임을 반영한 ‘지니안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를 출시했다.미국 IT 분야 리서치 기업 가트너는 전 세계 ZTNA 시장이 2020년 3억 6200만 달러(약 4546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35.8% 성장해 2025년에는 16억 7400만 달러(약 2조 1023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대해 가트너는 주요 보안 기술과 통합해 접속자의 신원 확인, 내부 인증부터 클라우드 기반까지 관리하면서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고, 전 세계 기업들이 네트워크

안티바이러스 백신 개발 기업 에브리존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시간 모니터링과 알림 설정이 가능한 보안 서비스 ‘화이트시큐리티 클라우드 플랫폼’을 출시한다.‘화이트시큐리티 클라우드 플랫폼’은 디지털 환경 구축 및 유지 관리가 필요한 기업에서 별도의 서버 구축 없이 에이전트 설치만으로 PC, 서버의 통합 관리가 가능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이다.기업의 전산 담당자는 ‘화이트시큐리티 클라우드 플랫폼’에 로그인해 자사의 랜섬웨어·바이러스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관리 기능을 통해 ▲IP 정보 ▲MAC 주소 ▲운영체제 정

사이버보안 기업 포티넷코리아가 5월 25일 AI 기반의 보안 서비스와 전용 하드웨어가 통합된 새로운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600F ▲포티게이트 3700F ▲포티게이트70F를 공개했다.이 제품들은 캠퍼스, 지사 및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 환경을 지원하는 AI 기반의 포티가드 보안 서비스와 전용 하드웨어 ASIC을 통합한 고성능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이 제품들은 각각 보안 컴퓨팅 등급을 지원한다. 이는 포티게이트를 선택한 기업들이 ROI를 실현하고, 확장성을 통해 지능형 위협으로부터 보호가 가능하며, 통합 네트워킹 및 보안 플

베스핀글로벌이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챗봇과 콜봇을 지원하는 대화형 AI 서비스를 위한 통합 플랫폼 ‘헬프나우 AI(HelpNow AI)’를 출시했다.‘헬프나우 AI’는 고객사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된 AI 챗봇 및 보이스봇을 개발할 수 있도록 유연한 기능을 제공하며, 온프레미스(On-Premise) 구축도 가능한 SaaS 기반의 대화형 AI 플랫폼(CAIP, Conversational AI Platform)이다.기존 챗봇이 특정 키워드를 인해 이와 관련된 선택지를 제시하는 형태였다면, 대화형 AI는 AI와 머신러닝을 결합해 AI

클라우드 파일 공유 서비스 기업 클라우다이크가 컴퓨터 용량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상 드라이브 서비스 ‘클다스트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클다스트림은 사용자의 PC 하드디스크 용량을 차지하지 않고, 웹 서버에서 저장된 폴더 및 파일을 PC 탐색기상에서 업·다운로드할 수 있는 가상 드라이브다. 해당 서비스는 파일을 여러 스토리지에 분산해 사용하거나, 컴퓨터 용량에 제한이 있는 기업이 사용하기 알맞다.클다스트림은 윈도, 맥(Ma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파일 탐색기와 연결을 통해 쉽게 파일 업·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 문서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