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전보건공단, 가을철 야외 작업 ‘진드기’ 주의 권고 안전보건공단, 가을철 야외 작업 ‘진드기’ 주의 권고 안전보건공단이 야외 작업자의 진드기 등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련 작업이 많은 지자체 245개소 중심으로 발열성 질환에 대한 주의를 권고했다.가을철은 진드기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로, 산림・공원 조성 사업, 농・임업 등 야외 작업자는 진드기 등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5년간(2017~2022)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관련 산재 현황을 살펴보면, 총 187명 중 162명(86.6%)이 가을철(9~11월)에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발열성 질환 예방 수칙 안내 자 보안·안전 | 곽중희 기자 | 2022-10-31 09:29 진드기 감염병 항바이러스제 없어 "물리지 않는게 최선" 진드기 감염병 항바이러스제 없어 "물리지 않는게 최선"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벌초, 성묘,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 야생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야생진드기는 우리나라 전국의 들과 산의 풀숲 등에 널리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물릴 경우 발생하는 대표적인 감염병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이 있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물린 후 1~2주 이내에 고열, 구토, 설사, 식욕부진, 백혈구 및 혈소판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9-18 14:41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로 건강한 여름나세요"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로 건강한 여름나세요" 질병관리본부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모기 및 진드기매개감염병 등이 증가할 수 있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모기 물리지 않기로 감염병을 예방할 것을 당부하였다.여름철 기온 상승과 여행 등 야외활동 증가, 장마 등으로 각종 감염병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하여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발생할 수 있고, 만성 간질환,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어패류를 익히지 않고 섭취하거나, 상처가 바닷물에 접촉하여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될 수 있다.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7-23 16:25 “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하세요”…충남도 SFTS 환자 첫 발생 “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하세요”…충남도 SFTS 환자 첫 발생 충남도 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SFTS)’ 감염 환자가 태안에서 발생했다. 도는 19일 발열 및 근육통 증상으로 입원 치료 중인 태안군 주민 A(여·66) 씨에 대한 보건환경연구원 검체 의뢰 검사 결과 SFTS에 감염된 것으로 확정 판정됐다고 21일 밝혔다. SFTS는 작은소피참진드기 매개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지난 2012년 중국에서 처음 규명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지난 15일 첫 증상이 나타난 A씨는 1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5-21 13: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