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현대카드와 함께 스마트폰 구입 시 사용 포인트를 되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현대카드와 제휴를 통해 이달 말까지 전국 어디서나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구입하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사용한 포인트의 20%를 현대카드에서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일 현대카드 M포인트 보유자가 LG유플러스 단말기 금액 중 10만원을 포인트로 결제한다면 15만M포인트가 차감되며 20%인 3만M포인트를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포인트 결제는 최저 1만원부터 가능하며 결제상한선은 없다. 사용한 M포인트의 20%는 4월 초 일괄 적립된다.
이완민 LG유플러스 제휴마케팅팀장은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가격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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