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가 게이밍 모니터로 인기 있는 ‘FHD326HS’ 제품의 가격을 인하한다.
FHD326HS는 지난 5월 초 오버클록 아닌 리얼 120Hz로 큰 반향을 일으킨 인기 모델이라는 것이 와사비망고측 설명이다. 120Hz 특성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QHD급 모니터 이상 대역폭을 갖추고 AD보드 처리 속도도 높여 프레임률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인 '인풋 랙(Input Lag)'을 극소화했다.
또 450cd/㎡에 달하는 밝기와 4000:1 명암비(동적 명암비 1,000,000:1)를 갖췄다. 4ms에 달하는 응답 속도와 플리커 프리기능은 장시간 모니터를 쓰는 게임용 모니터에 최적화된 기능이다.
이번 가격 인하는 고객 감사 의미에서 진행된다.
와사비망고 김환준 대표는 “출시 후 제법 시간이 지났음에도 FHD326HS 모델을 꾸준히 성원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감사한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단지 게임 뿐 아니라 동영상 감상, 장시간 업무 등에서 쾌적한 환경을 갖출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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