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년 3월부터 안전이 취약한 초등학교나 학생 수가 과다한 초등학교 약 50개교에 학교보안관을 1명씩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
최근 잇따라 성폭력사건이 발생하면서 실제 위험상황에 처하거나 피해가 발생했을 시 대처요령 등을 평소에 익혀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충청남도 도내 성폭력 취약지구에 CCTV가 확대 설치되고 ‘안전지킴이단’ 운영 등 민관경 합동 치안대책이 강력 추진된다.
포항시가 1,000여대의 CCTV들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관리·운영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다.
하동군은 최근 통영·제주 등 전국적으로 성범죄 피해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아동·여성 성범죄 예방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고 밝혔다.
SOS 국민 안심서비스'를 내년부터는 모든 여성들이 사용할 수 있게된다고 행정안전부는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6월 25일 여자 어린이 5명을 성추행한 범인을 원터치SOS 신고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12년 안전도시 전주를 확립하고자 160대의 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산시는 도시공원 내 범죄 취약지역과 어린이 놀이 시설을 대상으로 CCTV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3월 14일 밝혔다.
부천시가 최근 어린이 대상의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부천지역교육지원청과 협조해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한다
과천초등학교, 문원초등학교, 청계초등학교, 관문초등학교에 CCTC설치 예정.
동두천시(시장 오세창)가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올해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아동범죄 취약지역에 예방용 CCTV 22대를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