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활안전] 늘어나는 스몸비, 보행자 안전에 필수가 된 ICT 시스템 [생활안전] 늘어나는 스몸비, 보행자 안전에 필수가 된 ICT 시스템 길을 걷다 보면 스마트폰에 시선을 빼앗겨 주위 사람이나 차를 보지 않고 길을 가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을 일명 ‘스몸비(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 전방을 주시하지 않은 채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부른다.스몸비는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래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데, 문제는 스몸비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교통사고 발생률 높은 스몸비, 법적 규제 움직임도 있어2021년 서울연구원이 서울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사회 | 곽중희 기자 | 2022-05-12 09:58 보행자 무단횡단 빈도 여전히 높아…교통안전 인식 개선 필요 보행자 무단횡단 빈도 여전히 높아…교통안전 인식 개선 필요 국토교통부는 '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78.94점으로 전년(76.64점) 대비 2.3점 상승하여 우리 국민들의 교통문화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운전·보행행태 조사 항목별 교통문화지수는 대체로 증가 추세를 보인다.항목별 결과를 살펴보면, 배달 이륜차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20년에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계도·단속 및 홍보가 강화되면서 안전모 착용률이 90.65%로 전년 대비 5.7%이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전자의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81.79%), 횡단보도 보행 보안·안전 | 서혜지 기자 | 2021-01-27 16:21 인천경제청, 교통사고 예방 위해 스마트횡단보도 설치 인천경제청, 교통사고 예방 위해 스마트횡단보도 설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어린이보호구역내 ‘스몸비(스마트폰+좀비 합성어)족’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약 3억원의 주민참여예산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 중 초등학교 6곳에 스마트횡단보도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인천경제청은 이를 위해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를 관할하는 연수·서부·중부경찰서로부터 설치지역을 추천받아 현장조사를 마쳤다. 설치장소는 송도에 있는 미송초등학교, 명선초등학교, 첨단-송명초등학교, 영종에 있는 영종초등학교, 청라에 있는 초은초등학교, 도담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이며, 설계 및 행정절차를 마친 후 6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4-20 13:13 ​얍컴퍼니, 'YAP TECH SUMMIT 2018' 개최 위치융합기술 총출동​ 얍컴퍼니, 'YAP TECH SUMMIT 2018' 개최 위치융합기술 총출동 [CCTV뉴스=김지윤 기자] 얍컴퍼니가 위치융합기술 분야 역량을 한 자리에 모은다. 얍컴퍼니는 10일부터 서울 종로구 얍컴퍼니 16층 사옥에서 위치융합기술과 서비스를 공유하는 ‘YAP 테크 서밋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얍컴퍼니가 가지고 ▲챗봇 오더 ▲AI버스안내 ▲출퇴근서비스 ▲SHOP 마케팅 서비스 ▲미디어 모바일 광고 솔루션 ▲공항 입‧출국 서비스 ▲횡단보도 스몸비 방지 서비스 ▲도슨트 서비스 등 총 8개 영역에서 주제를 발표하고 기술을 선보인다.올해로 처음 시작한 ‘YAP 테크 서밋’은 얍컴퍼니가 공공·정책 | 김지윤 기자 | 2018-12-12 09:33 서울시, 횡단보도 '노란 발자국'으로 청소년 스몸비 교통사고 예방 서울시, 횡단보도 '노란 발자국'으로 청소년 스몸비 교통사고 예방 [CCTV뉴스=김영민 기자] 서울 지역 30여 개 청소년 수련시설 주변 횡단보도 앞에 ‘스몸비(길거리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주변을 살피지 않고 걷는 사람)’ 청소년들의 교통사고를 막기 위한 ‘노란 발자국’이 생긴다.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스몸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서울시립 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비롯해 서울 지역 30여 개 청소년 수련시설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양옆을 살펴요!’을 펼친다. 초등학교나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서울시내 총 1,663곳의 ‘어린이 교통안전 보호구역(스쿨존)’이 공공·정책 | 김영민 기자 | 2018-05-31 13:37 서울시, 강남역 등 5개지역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주의’ 안내 표시 서울시, 강남역 등 5개지역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주의’ 안내 표시 서울시가 스마트폰 주 사용층인 10~30대 보행자가 많고 교통사고가 잦은 홍대 앞 등 5개 지역에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을 인지시키는 교통안전표지, 보도부착물 설치 시범사업을 경찰청과 함께 실시한다.한국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2010년 3.8%에서 2015년 78.7%로 급증했고 특히 10~30대 60% 이상이 TV보다 스마트폰을 가장 필수적인 매체로 인식하고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교통안전공단 조사결과 스마트폰으로 인한 보행자 교통사고는 2009년 437건에서 2014년 1111건으로 5년 새 공공·정책 | 이광재 기자 | 2016-06-16 08: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