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안전관리원, 5개 광역지자체와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 맞손 국토안전관리원, 5개 광역지자체와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 맞손 국토안전관리원이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과 노후 건축물의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5개 광역지자체와 손을 잡았다.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19일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경상남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등 5개 광역지자체와 ‘건축물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은 해체 현장의 안전과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향후 국토안전관리원과 5개 광역지자체는 건축물 해체공사 합동 현장점검, 소규모 노후 건축물 등 실태조사, 건축물관리 강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7-20 15:17 울산시, ‘건축물관리점검기관 및 건축물 해체공사감리자’ 모집 울산시, ‘건축물관리점검기관 및 건축물 해체공사감리자’ 모집 울산시는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지난해 첫 시행된 ‘건축물관리점검기관 및 건축물 해체공사감리자’를 오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신청자는 국토교통부 ‘건축물 생애이력 관리시스템’에 등록하면 된다. ‘건축물관리점검기관’은 정기점검, 긴급점검, 소규모 노후 건축물 등 점검 및 안전진단을 한다. ‘건축물 해체공사감리자’는 해체 허가를 받은 건축물의 안전한 해체작업 관리를 위한 감리업무를 한다.건축물관리점검기관은 27일까지 울산시에 등록한 건축사사무소, 건설기술용역사업자, 안전진단전문기관 및 건축분야를 전문분야로 한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6-11 13:47 서울시, ‘찾아가는 안전점검’ 시행…관할 구청 상시 신청 서울시, ‘찾아가는 안전점검’ 시행…관할 구청 상시 신청 서울시가 소규모 민간건축물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서울시는 2018년 용산 상가건물 붕괴사고 이후 2019년부터 소규모 민간 건축물에 무료로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관할 구청에서 상시 신청을 받는다고 밝히고 건축물 소유주나 관리 주체가 적극적으로 이용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중심으로 ▲건축물관리점검기관 점검 지원 ▲정밀안전진단 비용 지원 ▲보수·보강 매뉴얼 배포 ▲보수·보강 공사비 금융지원까지 안전문제 점검부터 해소에 이르는 전 단계에 걸친 촘촘한 맞춤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0-12-24 11:29 건축물관리 점검, 모바일 앱으로 빠르고 편리해진다 건축물관리 점검, 모바일 앱으로 빠르고 편리해진다 국토교통부는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건축물관리점검을 실시하는 점검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소유자가 건축물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건축물생애이력 관리 모바일 앱’(가칭, 건축물 스마트 관리 앱) 서비스를 17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현재 국토교통부는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각 기관에 분산·관리되는 건축물의 전(全) 생애단계별 정보를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게 관리·제공하고자 건축물생애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건축물관리계획 수립, 점검대상 건축물 선정 및 건축물관리점검기관의 지정, 건축물 해체 신고 등의 온라인 서비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2-17 14:23 '2020 우수 건축물관리점검기관 경진대회' 개최 '2020 우수 건축물관리점검기관 경진대회' 개최 국토교통부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은 드론 등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건축물관리 점검기술을 발굴하고, 점검기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20 우수 건축물관리점검기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올해 5월 1일 시행된「건축물관리법」에 따라 우수 건축물관리점검기관을 선정하고 건축물의 관리 우수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건축물의 안전 확보 및 사용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건축물관리법」시행일 이후 정기점검을 수행하고 10월 20일까지 건축물 생애이력정보체계에 정기점검 보고서를 제출한 건축물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9-21 17:03 서울시, 민간건축물 ‘셀프 안전점검’ 금지 서울시, 민간건축물 ‘셀프 안전점검’ 금지 건물 소유자가 직접 선정한 업체에 의한 ‘셀프점검’으로 인한 부실점검을 없애기 위해 서울시가 나선다. 시는 전국 최초로 서울특별시 건축물관리 조례(안)을 수립해 입법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건축물관리법은 건축물 생애이력 관리를 통해 건축물의 사용가치를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관리자(소유자 등)의 건축물 관리 의무 강화 ▲건축물점검기관의 전문성 및 공정성 강화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성 강화 ▲지역건축물관리지원센터 설치 등 공공의 건축물 관리 지원 강화 등이다. 시 관계자는 “와우아파트 붕괴 보안·안전 | 김범규 기자 | 2020-07-20 10: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