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진행된 랜섬웨어 피해 차단 프로젝트 덕분에 2500명 이상의 피해자들이 데이터를 복구하고 100만달러 이상의 피해를 예방한 것으로 알려졌다.‘더이상 랜섬은 없다(No More Ransom) 프로젝트’는 출범한지 3개월만에 13개국의 사법 기관에서 추가로 참여 의사를 밝혔다. 민간 기업과 정부 기관의 공조 아래 랜섬웨어와의 전쟁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새롭게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국가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콜롬비아, 프랑스,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포르투갈, 스페인, 스위스, 영
보안·안전 | 김혜진 기자 | 2016-10-20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