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FBI, "코로나 사태 이후 사이버 범죄 4배 급증" FBI, "코로나 사태 이후 사이버 범죄 4배 급증" 토냐 우고레츠(Tonya Ugoretz) FBI 부국장이 4월 16일 아스펜 연구소(Aspen Institute)의 웨비나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증 사태가 발생한 후 사이버 범죄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토냐 부국장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전 FBI 인터넷 범죄 대응 센터 IC3에 보고되는 사이버 범죄는 일 약 1천 건 수준이었다. 그러나 확산이 심화되며 하루 약 3천~4천 건까지 대폭 증가했다.특히 이중 대부분은 코로나와 관련한 내용으로 사기성 도메인을 만들어 자선 단체, 대출, 의료장비 판매 등을 가장해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기업 동향 | 최형주 기자 | 2020-04-20 13:15 해외 마스크 공급 부족에 '다크웹'서 고가 거래 해외 마스크 공급 부족에 '다크웹'서 고가 거래 최근 국내 마스크 수급이 정상화 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선 여전히 마스크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 다크웹(DarkWeb)에선 각종 마스크, 소독제, 체온기 등이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이번 기사를 통해 EU의 네트워크정보보안 기구(European Network and Information Security Agency, ENISA) 소속 보안 전문가 피에루이지 파가니니(Pierluigi Paganini)가 관찰한 다크웹 현황에 대해 살 보안·안전 | 최형주 기자 | 2020-04-17 15: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