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지멘스 AG에 빅데이터 분석dyd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 구축
상태바
테라데이타, 지멘스 AG에 빅데이터 분석dyd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 구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5.04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오병준)는 지멘스 AG(Siemens AG)가 자사 기술을 도입해 제조 프로세스 및 제품 품질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기전자 기업인 지멘스 CT(Siemens Corporate Technology) 그룹은 전사적 차원에서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이하 테라데이타 UDA)’를 도입했다. 이 통합 아키텍처에는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Teradata Data Warehouse Appliance)’, ‘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Teradata Aster Discovery Platform)’, ‘하둡을 위한 테라데이타 어플라이언스(Teradata Appliance for Hadoop)’가 포함돼 있으며 테라데이타 프로페셔널 서비스(Teradata Professional Services)를 통해 교육은 물론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통합하고 솔루션을 실행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지멘스는 여러 빅데이터 기술을 면밀히 검토한 후 테라데이타 UDA를 도입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테라데이타의 프레임워크는 조직들이 최대한 여러 데이터, 즉 전통적인 정형 데이터와 새롭고 다양한 데이터 모두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지멘스는 분석 목적에 따라 최적의 플랫폼에서 여러 데이터 유형을 통합, 분석할 수 있게 됐다.

테라데이타 기반의 이 시스템은 새로운 데이터 유형의 통합 및 향후 데이터 증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점차 복잡해지는 분석을 지원해 전략적 플래닝 및 운영 프로세스를 향상시킨다.

마이클 메이 지멘스 기술 현장 비즈니스 분석 및 모니터링(Technology Field Business Analytics and Monitoring) 책임자는 “테라데이타 기반의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의 가치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며 “빅데이터를 스마트한 데이터로 변환시켜 제품의 품질을 최적화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