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iF 디자인 어워드’서 4개 제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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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iF 디자인 어워드’서 4개 제품 수상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3.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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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www.acer.co.kr)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에이서의 노트북 ‘아스파이어 R7’와 휴대용 프로젝터 ‘K137’을 포함, 총 4개의 제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17개 분야에서의 3249개 제품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50명의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들이 디자인 품질, 혁신성, 소재, 사용성, 환경에의 영향 등을 엄격히 심사한다.

에이서의 노트북 아스파이어 R7, 트래블메이트(TravelMate P645)(이상 컴퓨터 분야), 스마트폰 리퀴드(Liquid Z5)(통신 분야)와 휴대용 프로젝터 K137(오디오/비디오 분야) 총 4개의 제품이 제품의 독창성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아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현재 아스파이어 R'은 특허 받은 이젤(Ezel) 힌지와 화면을 360도 회전할 수 있는 15.6인치 터치스크린을 제공해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아스파이어 R7은 독창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컴퓨텍스 디자인 이노베이션, CES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어워드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더불어 컴팩트한 크기의 휴대용 프로젝터 K137은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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