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조베르(Didier Jaubert) 아카딘 CEO가 2016 스티비 국제비즈니스 대상(2016 Stevie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통신부문 올해의 경영자상(실버 스티비)을 수상했다.
조베르 CEO는 과감한 비전과 리더십으로 호실적을 이끌어 냈으며 아카딘이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분야 선두주자로 부각되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아카딘(Ardakin)은 NTT커뮤니케이션(NTT Communications) 계열사이자 통합 커뮤니케이션(UC) 및 협업 서비스 사업자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중 하나다.
스티비상 심사위원들은 조베르 CEO의 장기적 비전과 고객 경험에 대한 포커스, 그리고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분야 리더십을 한층 확대할 최첨단 기술에 대한 목표를 선정 이유로 들었다.
조베르 CEO는 “최고 수준의 통합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기술을 성공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우리 회사의 비전이 인정받게 돼 무척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번 수상은 워크플레이스의 디지털화를 맞아 고객들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한 아카딘의 유능한 리더십팀과 글로벌 인력들의 노고 덕분이다”고 밝혔다.
시상은 10월 21일(현지시간) 로마에서 열리는 리셉션 행사에서 거행되며 안드레아 카르보니(Andrea Carboni) 이탈리아 지부장이 대리 수상한다.
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카딘의 비디오 제품군이 베스트 인 비즈(Best in Biz) 2016 인터내셔널 어워드에서 올해의 제품군 부문 실버 어워드를 수상했다.
아카딘은 2015년부터 비디오 제품군을 선보였으며 모든 비디오 컨퍼런스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고 있다. 아카딘의 단일 공급자 전략은 비디오 서비스 분야 글로벌 리더십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40%에 가까운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 현재 아카딘은 협업 서비스 사업자 가운데 가장 폭넓은 비디오 분야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