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가 IDC 기준 2016년 2분기 전세계 PC 시장에서 21.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3분기 연속으로 전세계 1위 PC 기업의 자리를 지켰다.
IDC와 가트너에서 발표한 2016년 2분기 전세계 PC 시장 점유율에 따르면 전세계 1위 PC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했다.
레노버는 IDC 기준 21.2%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특히 북미 지역에서 두 자릿수의 출하량 증가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PC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안프랑코 란치(Gianfranco Lanci) 레노버 PC 및 스마트 디바이스(PCSD) 비즈니스그룹 COO 겸 대표는 “레노버의 PC 비즈니스는 높은 수익과 시장 점유율간의 균형을 이루며 계속해서 견고해지고 있다”며 “2016년 2분기 실적은 레노버의 요가(YOGA) 컨버터블, 씽크패드(ThinkPad) X1 제품군, 투인원 및 Y 시리즈 게이밍 포트폴리오가 지속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레노버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 중심의 혁신과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전세계 PC 시장에서 점유율을 3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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