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크비전(Hikvision) 파노뷰(PanoVu) 시리즈 DS-2DP1636-D 16MP 360도 파노라마 카메라로 제품 부문 iF 디자인상을 받았다. 매년 수여되는 iF 디자인상은 전 세계적으로 디자인 우수성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70개국에서 5천 개 이상의 후보 제품이 출품된다. 60명이 넘는 디자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맡는다.
파노뷰 카메라는 8x1/1.9" 프로그래시브 스캔 CMOS 센서를 바탕으로 360도 무왜곡 울트라HD 이미지를 제공한다. 덕분에 사용자는 여러 대의 카메라 대신 한 대의 다센서 카메라를 사용함으로써 비용을 줄이고, 기술 복잡성을 낮출 수 있다.
파노뷰 카메라는 올인원 디자인 제품으로, 각 한 개의 이더넷 케이블과 전력 케이블만 있으면 간단하게 설치하고 배치할 수 있다. 컬러 모드에서 최소 조도가 0.002럭스라 24시간 내내 360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킨 야오(Keen Yao) 하이크비전 국제 마케팅 이사는 “큰 존경을 받고, 높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관으로부터 이처럼 명예로운 상을 받아 무척 기쁘다”며 “파노뷰 시리즈는 간소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소형 구조를 기반으로 초고해상도 파노라마 이미지를 제공하며 여러 개의 센서에서 수집한 영상을 하나의 유닛으로 원활하게 통합한다. 이 카메라야말로 최고의 기술이 장착된 고급 파노라마 솔루션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크비전 파노뷰 시리즈는 경기장, 도시 센터, 공항 및 주차장 등 대규모 보안 모니터링 공간을 위해 설계됐다. 파노뷰 라인은 8MP-180도와 16MP-360도 버전으로 판매되며, 사자가 자신의 구체적인 감시 용도에 맞는 이상적인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iF 디자인상은 1954년부터 매년 수여되고 있다. iF 국제포럼디자인이 매년 제품, 포장, 통신, 내부 건축, 전문 컨셉, 서비스 디자인 및 건축 등 7개 부문에서 전 세계 참가자들로부터 출품을 받는다. 하이크비전은 제품 부문에서 감시 카메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번 수상을 기념해 하이크비전 한국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hikvisionkorea)에서는 파노뷰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7+1과 8+1 제품 특징을 강조해 7월1일과 8월1일 1차,2차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