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R 솔루션 전문기업 레티아가 명함인식 기능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하는 ‘레티아 클라우드 명함인식’ 솔루션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가장 높은 한글명함 인식률을 자랑하는 ‘ROSE 명함인식 앱’의 명함인식 기능을 모바일 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도입하면 모바일 앱에 가장 빠르고 쉽게 명함인식 기능을 추가 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서버 구입, 유지비 등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레티아의 설명이다.
레티아는 명함관리 서비스 앱, 인맥관리 앱 등 명함 데이터의 활용이 필요한 모바일 앱에 기존 워크플로우의 변경 없이도 명함인식 기능을 추가 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예상하고 있으며 ERP, CRM, 그룹웨어 등 다양한 비즈니스 앱에도 손쉽게 명함인식 기능을 적용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레티아 클라우드 명함인식은 안드로이드의 지도 앱, 네비게이션 앱 등에 적용돼 수 많은 앱에 활용돼온 인텐트 연동 방식을 명함인식 솔루션에 적용했다. 다양한 연동 방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자동으로 명함이미지 영역을 검출하고 기울어진 이미지도 스캔 한 것처럼 깨끗하게 보정 해 주는 지능형 이미지 보정 기능까지 제공한다.
김준호 레티아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에 대해 “적은 비용으로 명함인식 기능을 서비스에 포함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라며 “도입 기업은 사용자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사용 확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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