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ST가 올해 데이터센터 내 구축된 스토리지 시장의 주요한 기술 트렌드 5가지를 발표했다.
신동민 HGST코리아 지사장은 “올 한해 역시 기업 비즈니스 측면에서 데이터의 활용도는 매우 높아질 것”이라며 “특히 데이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 관리 측면에서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의 중요성이 커지고 데이터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GST가 밝힌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시장 트렌드는 ▲중국이 새로운 클라우드 컴퓨팅 강자로 등극할 것 ▲플래시와 HDD 사이의 줄다리기의 종언 ▲아카이브 솔루션에서 HDD 사용이 테이프를 넘어설 것 ▲‘데이터 연동성’, 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요소로 부상 ▲데이터 활용도 투자가치로 분석될 것 5가지다.
중국이 새로운 클라우드 컴퓨팅 강자로 등극할 것 = HGST는 글로벌 스토리지 시장에서 중국이 새로운 클라우드 컴퓨팅 강자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했다.
HGST는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 샤오미, 21비아넷 등 중국업체가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수십억달러의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서비스와 데이터센터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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