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틴, 벨본 UT53D·울트라555 디파이핑 삼각대 출시
상태바
메틴, 벨본 UT53D·울트라555 디파이핑 삼각대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10.05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파이핑 시스템 적용해 간편하게 가방에 넣을 수 있어

벨본(Velbon)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매틴은 글로벌 특허 기술인 디파이핑 시스템을 적용해 휴대가 간편한 벨본 UT53D 디파이핑 삼각대와 벨본 울트라555 디파이핑 삼각대(볼헤드 미포함)를 동시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에 적용한 디파이핑 시스템은 별도의 잠금 장치 없이 다리 파이프의 내부에 장착된 튜브를 회전해 빠르게 고정하고 해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플립 락이나 트위스트 락 등 기존의 잠금 방식과는 달리 별도의 부품 없이도 다리 파이프끼리 결착력이 뛰어나며 확장 비율이 매우 높은 기술이다.

▲ 매틴이 디파이핑 시스템을 적용해 휴대가 간편한 벨본 UT53D, 울트라555 삼각대를 출시했다.

이 기술을 적용한 벨본 UT53D 디파이핑 삼각대는 최소 길이 298mm, 최대 확장 시 1,553mm로 5배까지 길이를 조절 할 수 있으며 벨본 울트라555 디파이핑 삼각대는 최소 길이 370mm, 최대 확장 시 1558mm로 4.5배까지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또 초경량 소재인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되어 최고의 휴대성을 갖췄다.

볼헤드와 카메라를 마운트 할 경우 카메라의 뷰파인더가 평균 신장의 성인 남자 눈 앞에 위치하도록 만들어 높낮이 조절의 불편함이 없어 촬영 시, 사용자가 안정적으로 시야를 확보해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한 가지이며 가격은 각각 UT53D가 27만 600원, 울트라555가 18만 8000원이다.

매틴 관계자는 “삼각대뿐 아니라 사용자들의 사진 촬영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카메라 액세서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