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개발사 틸론이 28일 오전부터 코넥스시장에서 주식 매매거래가 개시됐다고 밝혔다.
이 날 틸론은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신규상장 기념식을 가졌다.
틸론 최백준 대표이사는 “이번 코넥스시장 상장이 틸론에게 큰 성장 발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향후매출 신장, 대규모 고객사례 확보 등의 더 큰 성과를 달성해 틸론의 기술력과 잠재가치를 증명해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판매가 개시된 주식은 액면가 500원이며 평가금액은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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