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 관리프로그램 ‘틱틱’, 애플워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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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관리프로그램 ‘틱틱’, 애플워치를 만나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4.2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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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D(GettingThings Done) 기반 할일 관리 프로그램 ‘틱틱(TickTick)’ 개발사인 앱페스트(APPEST)가 생산성 어플의 특성상 더 빠르게 입력하고 확인하고 완료할 수 있도록 곧 한국에서도 출시될 애플워치와의 연결을 지원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애플워치는 비록 아직 한국에서는 출시되지 않았지만 한국에는 이미 많은 경로로 애플워치를 사용하는 한국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애플워치가 한국에서 정식 발매되면 더 많은 애플워치 유저들이 생길 것으로 예측, 업데이트를 진행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 틱틱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GTD를 바탕으로 개발된 할일 관리 프로그램으로 한 사람이 여러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에 착안해 거의 모든 기기에서 동기화를 통해 연동이 가능하도록 해 여러 종류의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틱틱 하나로 할일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워치에서 할일을 입력하고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완료표시를 하거나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비록 애플워치에서는 키보드를 지원하지 않고 있지만 음성입력을 통해 이 단점을 보완했으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별도의 사용법 없이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틱틱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GTD를 바탕으로 개발된 할일 관리 프로그램으로 한 사람이 여러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에 착안해 거의 모든 기기에서 동기화를 통해 연동이 가능하도록 해 여러 종류의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틱틱 하나로 할일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GTD 기반의 할일 관리 프로그램이라는 특색을 살리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할일을 공유시 담당자 설정, 코멘트 등의 기능을 통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시간·위치·반복 등을 활용한 알림기능을 강화했다.

한편 틱틱은 공식 홈페이지(www.ticktick.com)에서 웹버전을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TickTick’을 검색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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