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타이달’로 명칭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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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타이달’로 명칭 통합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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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소비자들을 위한 음악, 비디오 경험의 새 시대의 문을 열면서 스트리밍 서비스인 타이달(TIDAL)과 위엠피(WiMP)로 나뉘어졌던 서비스가 ‘타이달(TIDAL)’이라는 단독 명칭으로 새롭게 출시된다.

스트리밍 진화의 새 단계를 연 타이달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와 아티스트 허브(hub)로서 아티스트들이 팬들에게 경험하게 하고 싶은 방식으로 콘텐츠를 전달한다.

바로 독점적인 콘텐트, 사설, 경험, 상거래 등과 함께 고성능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타이달이란 이름은 더 좋은 품질의 음향과 비디오를 바라는 세계 팬들과 자신들이 의도한 바대로 자신들의 음악을 팬들에게 직접 홍보하고 싶어하는 아티스트들의 파도를 의미한다.

타이달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아이디어, 독점 콘텐트, 노래, 비디오, 스튜디오 세션, 개략적인 신곡, 개인적 대화 등등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다.

타이달은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뿐 아니라 웹 브라우저, 데스크톱 플레이어에서도 가능하며 당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전달하려는 방식 그대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손실 없는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다른 기기들보다 비트 속도가 4배 이상 향상된 스트리밍으로 사용자들은 전세계 어느 가정에서든 휴대용 오디오제품에서도 즐길 수 있다.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디오 브랜드 30여 곳과 제휴 및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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