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HD 동영상 1만 시간 녹화 가능 블랙박스·CCTV 전용 메모리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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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HD 동영상 1만 시간 녹화 가능 블랙박스·CCTV 전용 메모리 카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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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하이 인듀어런스 비디오 모니터링 마이크로SDXC·SDHC

샌디스크가 자사 최초의 고내구성 마이크로SDXC 메모리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풀HD 동영상1을 최대 1만 시간까지 녹화 가능하다.

샌디스크는 NAND 플래시 전문성과 시스템 기술력으로 고밀도 녹화가 가능한 특허 기술과 공정을 개발했다.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한 새로운 기술에 힘입어 샌디스크는 최대 1만시간 쓰기 및 다시쓰기가 가능한 64GB2 마이크로SDXC 카드를 출시한 것.

차량 블랙박스나 가정용 CCTV 전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새로운 샌디스크 하이 인듀어런스 비디오 모니터링(SanDisk High Endurance Video Monitoring) 마이크로SDXC·마이크로SDHC 카드는 손톱만한 크기로 운전자나 가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동영상 증거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32GB 용량에 최대 5천시간의 풀HD 동영상을 저장 가능한 카드도 같이 선보였다.

▲ 샌디스크 하이 인듀어런스 비디오 모니터링(SanDisk High Endurance Video Monitoring) 마이크로SDXC·마이크로SDHC 카드는 손톱만한 크기로 운전자나 가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동영상 증거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새로운 샌디스크 하이 인듀어런스 비디오 모니터링 마이크로SDHC·마이크로SDXC 카드는 보안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더 이상 카드가 장시간 지속적인 촬영을 견딜 수 있을지에 대한 염려를 덜어준다.

심영철 샌디스크코리아 유통사업본부 본부장은 “샌디스크는 자사와 업계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는 이 제품으로 신흥 시장에 뛰어들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며 “샌디스크는 최신 차량용 또는 가정용 CCTV 시스템의 메모리 요구 사항이 매우 높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이에 샌디스크는 첨단 기술의 마이크로SD 카드 전문성으로 이 성장하는 시장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성능과 내구성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샌디스크 하이 인듀어런스 비디오 모니터링 마이크로SDHC·마이크로SDXC 카드는 날씨 변화에 잘 견디도록 설계됐으며 비나 눈이 오거나 여름철 뜨거운 차량 내에서도 사용자들은 원활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충격에 견디고 방수 설계가 되어 가혹한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샌디스크 하이 인듀어런스 비디오 모니터링 카드는 클래스 10 기술로 다양한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성능을 충족한다. 새 제품은 용량, 성능, 뛰어난 신뢰도를 제공해 최신 차량용 블랙박스와 가정용 CCTV 시스템이 사용자가 원하는 증거를 포착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준다.

샌디스크 하이 인듀어런스 비디오 모니터링 마이크로SDHC·마이크로SDXC 카드는 2년 보증되며 일부 총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2GB 제품이 3만6900원, 64GB 제품이 7만6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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