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VM웨어 v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서비스 로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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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VM웨어 v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서비스 로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강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8.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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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네트웍스가 VM웨어 v스피어에 기반하고 있는 안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인 ‘VM웨어 v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서비스’에서 자사 BIG-IP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기업 고객들은 현재 데이터센터에서 활용하고 있는 동일한 중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들을 이제 쉽게 클라우드로 확장할 수 있으며 특히 F5와 VM웨어간의 이번 협업으로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자동화, 그리고 클라우드 버스팅(Cloud Bursting)이 향상돼 재해복구 및 비즈니스 지속성이 강화됐다.

또한 이번 발표로 F5는 v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서비스 환경에서 다른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 벤더들이 제공하기 어려운 인증된 역량들을 제공한다.

아자이 파텔 VM웨어 v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서비스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담당 부사장은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을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 가용성과 성능을 유지하면서 부하를 클라우드로 이동시키는 것이 열쇠”라며 “F5 BIG-IP 글로벌 트래픽 매니저가 v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내에서 검증이 됐기 때문에 우리의 고객들은 이제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성능 및 페일오버를 매끄럽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전통적으로 IT조직들은 가용성 또는 사용자 경험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애플리케이션 및 관련 성능을 클라우드로 확장해야 하는 도전과제에 직면해왔다. 이러한 요소들은 기업들이 그들의 업무량 지원을 위해 실용 가능한 방법으로 클라우드를 수용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고객들은 F5 BIG-IP 글로벌 트래픽 매니저(GTM)를 이용해 트래픽을 전세계의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조직 내부에 설치된) 및 클라우드 환경으로 분산시켜 변화하는 네트워크 조건 및 사용자 수에 맞도록 조정함으로써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캘빈 롤랜드 F5 비즈니스 개발 담당 부사장은 “우리의 솔루션을 VM웨어 v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므로써 우리는 고객들에게 기본적인 로드 밸런싱을 넘어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정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Software Defined Application Services)를 명쾌하게 통합하는 방법을 제공한다”며 “F5에게 중요한 기술 파트너인 VM웨어는 고객들이 진화하는 IT 환경에서 F5 신세시스(Synthesis) 아키텍처 모델의 활용범위를 확장하고 효율적인 자동화 및 프로그램화를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뛰어난 방법을 제시해준다”고 밝혔다.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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