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하둡2’용 ‘테라데이타 포트폴리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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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하둡2’용 ‘테라데이타 포트폴리오’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6.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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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라데이타가 하둡의 구축 및 관리에 드는 비용, 리스크, 복잡성을 감소시켜주는 ‘하둡2를 위한 테라데이타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하둡2를 위한 테라데이타 포트폴리오는 기업들이 아파치 하둡에 저장된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및 기술적 과제를 충족시켜주며 테라데이타가 제공하는 부가 가치 소프트웨어, 어플라이언스, 컨설팅 서비스, 교육, 고객 지원을 통해 데이터 호수(data lake)의 비즈니스 가치를 최대화시킨다.

또 하둡2를 위한 테라데이타 포트폴리오는 ▲하둡을 위한 테라데이타 공개 배포판 2.1(이하 TDH) ▲하둡을 위한 테라데이타 어플라이언스 ▲테라데이타 컨설팅 서비스 ▲테라데이타 고객 서비스의 4가지 요소로 구성돼 있다.

향상된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하둡을 위한 테라데이타 공개 배포판은 호튼웍스 데이터 플랫폼 2.1을 기반으로 하며 필수적인 테라데이타 소프트웨어 구성요소 세트를 제공함으로써 하둡 기술이 엔터프라이즈에 보다 적합하도록 만들어준다.
하둡을 위한 테라데이타 어플라이언스는 호튼웍스 데이터 플랫폼 2.1 기반에서 운영되며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저장 및 관리에 특화돼 있다.

향후 고객들의 성장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144TB부터 98PB 이상의 데이터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테라데이타 바이넷(BYNET)V5’ 소프트웨어와 인피니밴드 패브릭 기반 하드웨어, 최신 인텔 기술의 상호보완적 가치를 통해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 하둡2를 위한 테라데이타 포트폴리오는 ▲하둡을 위한 테라데이타 공개 배포판 2.1(이하 TDH) ▲하둡을 위한 테라데이타 어플라이언스 ▲테라데이타 컨설팅 서비스 ▲테라데이타 고객 서비스의 4가지 요소로 구성돼 있다.

테라데이타 컨설팅 서비스는 다양한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통합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과 최적의 데이터 플랫폼 결정을 위한 평가를 제시하며 프라이버시 보호 및 보안 강화에 대한 전문성을 제공한다.

지속적으로 확장돼 온 테라데이타 고객 서비스는 현재 빅데이터 및 하둡 환경을 유지 및 지원하고 있다.

테라데이타는 고객들이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UDA)에서 빅데이터의 분석적 이점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호튼웍스의 지원과 함께 모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위한 단일 고객 접점을 제공하게 된다.

오늘날 기존 데이터 소스 및 빅데이터 소스에서 통찰력을 얻고자 하는 기업들이 직면한 과제는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많은 기업들이 대용량 다양한 구조의(multi-structured) 데이터를 데이터 호수에 저장하고 있으나 포괄적인 데이터 전략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여러 단절된 기술을 보유했다거나 하는 등의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직들은 빅데이터나 분석의 전문성 부족, 또는 고비용이 드는 기술로 인해 업계에서 찾기 힘든 전문가를 고용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방향을 제시하는 믿음직한 조언자가 없다면 빅데이터에서 통찰력을 얻기도 전에 엔터프라이즈 구축이 고비용, 리스크, 시간과 노력의 불필요한 낭비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구태훈 한국테라데이타 상무는 “하둡2를 위한 테라데이타 포트폴리오는 ‘모든 것을 저장한다’는 데이터 호수를 가장 신속하게 구축 및 활용함으로써 비즈니스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해준다”며 “테라데이타는 기업과 조직들이 가치가 높은 활동에 집중하도록 지원하고 기술 구축의 리스크와 복잡성을 책임지고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둡 2를 위한 테라데이타 포트폴리오는 파트너사의 지원과 함께 2014년 3분기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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