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IOST, 3000톤급 해양로봇 시험평가선 ‘장영실호’ 취항 KIOST, 3000톤급 해양로봇 시험평가선 ‘장영실호’ 취항 첨단 해양 장비와 로봇이 우리나라의 영해를 마음껏 누빌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는 3일 포항 영일만 신항에서 우리나라 전 해역에서 성능시험·평가와 장비 운영이 가능한 3000톤급 해양 장비·로봇 시험평가선 ‘장영실호’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취항과 함께 장영실호는 국내 해양 장비·로봇 분야 연구개발 성과도출과 확산을 위해 실제 해역에 투입됐다.해미래, 미내로, 크랩스터, 수중건설로봇 등 지금까지 개발된 다양한 해양장비·로봇의 성능을 실해역에서 검증하기 위해서는 특수 선박이 필요한 데, 지금까지는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11-03 14:38 충남도, ‘자동 로봇’이 해양쓰레기 치운다 충남도, ‘자동 로봇’이 해양쓰레기 치운다 충남도는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2021년 신규 과제로 최종 선정돼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행안부 공모에 선정된 과제는 ‘자동 부유 해양 쓰레기 수거 장치를 통한 깨끗한 항·포구 조성’ 사업으로, 항·포구에 떠다니며 바다를 오염시키고 미관을 해치는 해양 부유 쓰레기 수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다.도는 지난 9월 공모 1차 선정 이후 올해 2월까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5개 시군 주민으로 구성한 스스로 해결단을 운영하면서 해양 쓰레기의 종류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4-30 13:09 해수부, 조선시대 수군 전투선 ‘판옥선’ 통해 충북의 미래 해양과학 키운다 해수부, 조선시대 수군 전투선 ‘판옥선’ 통해 충북의 미래 해양과학 키운다 해양수산부와 충청북도는 청주 밀레니엄타운 내에 건립하는 ‘미래해양과학관’의 외관 디자인을 조선시대 수군의 전투선인 ‘판옥선’ 컨셉으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미래해양과학관’은 내륙지역 국민에게 해양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해양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충북에 최초로 건립되는 해양과학시설이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 8월부터 총 사업비 1046억 원을 투입해 청주시 청원구 정상동 밀레니엄타운 내에 연면적 1만 5175㎡ 규모로 과학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해양수산부와 충청북도는 미래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4-20 13: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