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체, 게이밍 마우스 ‘XECRET XG-8400M’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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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체, 게이밍 마우스 ‘XECRET XG-8400M’ 인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3.2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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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주변기기 업체 로이체(www.royche.co.kr)가 20여년의 PC주변기기 수입 및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전문 게이밍 브랜드 ‘XECRET’를 론칭했으며 그 첫 제품으로 2월에 출시된 FPS게임에 최적화된 게이밍 마우스 ‘XECRET XG-8400M’가 탁월한 성능과 미려한 디자인으로 출시후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XECRET XG-8400M은 아바고(AVAGO)의 고급형 센서인 A5050을 탑재해 최대 3200DPI, 4500FPS, 초당 30인치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높은 성능과 최대 1000Hz 폴링레이트의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 정확한 위치정보 전달로 게임은 물론 정밀한 작업에도 높은 정확도로 동작하는 고성능 마우스다.

마우스의 본체에는 러버코팅이 돼 있어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하며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높은 접지력의 우레탄 휠과 내장된 30g의 무게추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제작됐다. 기타 편의 기능으로는 선이 꼬이지 않는 페브릭 케이블과 노이즈 필터, 금도금된 USB 단자, 6가지 색상으로 자연스럽게 숨쉬듯이 변경되는 LED로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부각시켰다.

버튼 하나로 손쉽게 DPI를 4단계(400, 1200, 2000, 3200)로 조절이 가능하며 제공되는 전용 프로그램은 각 버튼에 대한 프로그래밍 기능설정은 물론 LED 색상조정부터 감도, DPI조정, X/Y축의 미세한 감도까지 다양한 설정을 5개의 별도 프로파일로 저장 및 적용해 언제든지 상황에 맞는 설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내장된 매크로 매니저(MACRO MANAGER)를 통해 다양한 매크로 기능까지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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