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범죄예방 CCTV 설치에 12억3천5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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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범죄예방 CCTV 설치에 12억3천5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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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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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올해 95대의 범죄예방용 CCTV를 설치키로 하고 3월부터 설치 대상지 전수조사에 들어간다.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범죄예방용 CCTV 설치 요구 민원이 증가하자 당초의 사업 계획을 수정, 올해 설치대수를 늘리고 2010년부터는 전수조사를 통해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설치대상지는 최근 빈발하게 발생하는 범죄취약지역이나 민원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12억3천5백만원(도비50% 포함)의 예산을 투입, 올 6월까지 범죄예방용 CCTV 설치를 완료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중부경찰서 112지령실과 남부경찰서 관할 4개지구대에서 운영중인 범죄예방용 CCTV 상황실이 교통정보센터로 통합됨에 따라 보다 안전한 주민 생활환경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범죄예방용 CCTV를 2006년 51대, 2007년 10대, 2008년 52대를 설치, 현재까지 총 113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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