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국내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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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국내 공식 출시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01.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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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4.5시간 배터리 수명과 13.5인치 픽셀센스 디스플레이 제공

[CCTV뉴스=이승윤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늘부터 ‘서피스 랩탑(Surface Laptop)’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서피스 랩탑은 플래티넘 색상이며, Windows 10 S 기반의 디바이스다. 서피스 랩탑은 7세대 인텔® 코어™ i5및 i7 프로세서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14.5 시간의 배터리 수명과 1.25kg에 무게를 지녔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13.5 인치 픽셀센스™를 탑재해 터치 및 Windows 잉킹(Inking)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외부의 충격과 오염으로부터 스크린을 보호하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 3가 적용됐다.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서피스 랩탑은 창의력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서피스 펜(Surface Pen)과 서피스 다이얼(Surface Dial) 등 다양한 악세서리를 지원한다.

서피스 랩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은 Windows 10 S가 제공하는 스토어(Store)에서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된다. 스토어가 제공하는 앱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인증을 통과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Windows Store를 통하여 Windows 10 Pro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기업 사용자를 위해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Windows 10 Pro를 탑재한 서피스 랩탑도 별도로 출시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업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오피스 제품군과 서피스 랩탑을 함께 사용할 경우 안심하고 팀 협업 및 개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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