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늬우스] 되돌릴 기회 없는 ‘고객정보유출’ CEO 흥망성쇠 좌우
상태바
[보안늬우스] 되돌릴 기회 없는 ‘고객정보유출’ CEO 흥망성쇠 좌우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10.11 1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leaner’ 멀웨어 포함 사례로 소스코드 지키기 중요성 확대

<편집자주> 이 기사는 아카마이코리아에서 기획·운영 중인 ‘보안늬우스’를 기반으로 구성됐습니다. 아카마이 안준수 상무와 인승진 이사가 진행 중인 보안늬우스는 일반인부터 보안업계 관계자까지 보안소식을 빠르게 돌아볼 수 있는 콘텐츠로, 국내외에서 발생한 보안 관련 사건사고가 소개됩니다. 기사 내에 삽입된 동영상을 통해 보안늬우스 전체영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CCTV뉴스=최진영 기자] 에퀴팩스가 다시 한 번 신뢰와 담을 쌓았다. 지난 9월 에퀴팩스는 1억 43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힌 바 있다.

10월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 타임즈(FT)에 따르면 7월 에퀴팩스 해킹으로 영국에서 1520만 건에 달하는 개인정보 피해도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FT는 실제로 악용될 수 있는 정보만 해도 7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는 에퀴팩스가 40만 건이라고 발표한 영국 내 정보유출 건수와 큰 차이를 보이는 상황이다.

아카마이 인승진 이사는 10월 2일 보안늬우스를 통해 “대개 정보유출사고가 나면 나오는 뉴스들은 얼마나 많이 유출 됐나에 초점이 맞춰시간이 지나면 해당 정보 유출 건으로 이어지는 소송뉴스가 나온다”며 “이번 사건은 이례적으로 CEO가 쫓겨나고 크게 발표가 날 정도의 사안”이라고 표현했다.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로그인 필요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