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포스데이2017’ 개최…오버워치 최종결승전 예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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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지포스데이2017’ 개최…오버워치 최종결승전 예정돼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6.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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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내 우리금융아트홀서 열려

[CCTV뉴스=최진영 기자] 엔비디아가 6월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NVIDIA GEFORCE DAY)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지포스데이는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통한 게이밍경험을 국내게임유저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엔비디아는 이번행사를 기념해 다양한 온라인사전 프로모션을 포함, 게이머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소통할수 있는 풍성한 현장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24일 오후 12시부터 약7시간 동안 펼쳐질 행사는 우리금융아트홀 로비에 마련되는 지포스체험을 위한 현장이벤트와 메인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메인스테이지이벤트로 구성됐다.

지포스체험 현장이벤트에서는 Max-Q 디자인기반 게이밍노트북과 엔비디아 차세대 게임캡처툴인 안셀(Ansel), 지포스GTX 배틀박스(BATTLEBOX)시스템 등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 행사일정.

또한 엔비디아 공식파트너사들이 마련한 다양한 제품전시를 살펴보고 풍성하게 준비된 경품이벤트에도 참여할수있다.

게이머들의 높은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망의 ‘오버워치 지포스 챔피언십 최종결승전’은 오후 3시 20분부터 메인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본무대를 통해 그동안 전국 오버워치 게이머 200여 팀을 대상으로 진행돼 온 챔피언십의 최종우승자가 가려질 전망이다.

이번 결승전에는 스포티비게임즈 유대현 해설의원, 고인규 해설의원이 캐스터를 맡는다. 본결승전의 최종우승팀과 준우승팀 전원에게는 각각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지포스GTX 1060 그래픽카드가제공된다.

결승전 후 진행되는 경품행사 ‘지포스데이 2017 럭키드로우’에서는 추첨을 통해 지포스GTX 1070, 1080, 1080Ti를 증정한다.

방문인증 스탬프를 받고, 메인스테이지행사까지 참여한 참가자라면 누구나 본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엔비디아 지포스데이는 매년 국내게이머들과 엔비디아 공식파트너사가 한데 모여 최신게임정보를 교류하고 새로운 e스포츠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축제의장으로 성장했다”며 “엔비디아는 본 행사를 통해 공식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포스유저를 포함 한국내 게이머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포스데이2017은 사전등록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은엔비디아프렌즈커뮤니티 내 이벤트페이지의 공지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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