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늬우스] ‘위성에서 온 해커’ 추적할 방법이 없다
상태바
[보안늬우스] ‘위성에서 온 해커’ 추적할 방법이 없다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6.12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뻥뻥 뚫리는 IoT기기…총구는 ‘커넥티트카’를 향할 것

<편집자주> 이 기사는 아카마이코리아에서 기획·운영 중인 ‘보안늬우스’를 기반으로 구성됐습니다. 아카마이 안준수 상무와 인승진 이사가 진행 중인 보안늬우스는 일반인부터 보안업계 관계자까지 보안소식을 빠르게 돌아볼 수 있는 콘텐츠로, 국내외에서 발생한 보안 관련 사건사고가 소개됩니다. 기사 내에 삽입된 동영상을 통해 보안늬우스 전체영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CCTV뉴스=최진영 기자] 러시아 해커그룹으로 알려진 ‘Turla’는 어떻게 위성 인터넷을 통해서 발자국을 지우는 것일까. 6월 12일 보안늬우스에서는 이 물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IoT 기기에 대한 공격이 늘어나면서 ‘커넥티트카’를 노리는 사이버 범죄가 만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멀웨어나 피싱을 이용해 서버나 개인PC에 저장된 정보를 손에 넣으려면 공격자 스스로도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공격자는 정보 탈취를 위해 드나들며 발자국을 남기게 되고, 이를 지우려고 노력한다.

해킹그룹 Turla는 위성 인터넷을 이용해 탈취한 정보가 모이는 C&C(커맨드 앤 컨트롤)서버 IP를 숨긴 것으로 유명하다.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로그인 필요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