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시큐리티 사업 일류화’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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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시큐리티 사업 일류화’ 본격 진출
  • CCTV뉴스
  • 승인 2010.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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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마케팅 조직 신설 • 확대로 2013년 매출 2조 달성
삼성테크윈(www.samsungcctv.co.kr)은 2010년 1월, 삼성전자 시큐리티 사업을 인수 • 통합하고 시큐리티 사업을 일류화 사업으로 선정, 2013년까지 매출 2조원 달성을 목표로 내걸고 본격적인 사업 강화에 시동을 걸었다.

세계 시큐리티 시장은 2010년 146억불 규모에서 2013년 200억불 규모로 매년 10%씩 지속 성장하고 있고, 시장의 3대 트렌드인 IT 기술접목을 통한 네트워크화, 통합화 및 지능화에 따라 향후, 성장 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어, 삼성테크윈이 추구하는 사업 전략과 맞아 떨어지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시큐리티 사업을 조기 일류화 하기 위해 개발과 마케팅 조직을 신설 • 확대하여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돌입했다. 먼저 제품 개발을 위해 개발센터를 신설하여 시장 트렌드에 맞는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나갈 것이며, 영상 시큐리티는 물론 출입 통제까지 연계한 중앙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마케팅 측면에서도 시장 중심의 상품기획 및 마케팅으로 전환하기 위해 전략마케팅팀으로 조직을 통합, 기능을 대폭 보강하였으며 해외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해 해외 주요국에 법인을 확대 운영해 해외 프로젝트 수주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부임한 Security Solution 사업부장 하윤호 부사장은 "고성능, 고화질, 고신뢰성의 제품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시큐리티 제품 공급을 확대해 사회적으로 '안전 • 안심'이라는 차별화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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