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은 기존 SATA3보다 빠른 MVMe기반의 인텔 SSD 600P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운 차원의 반응성을 제공하는 인텔 SSD 600P 시리즈는 최대 1800MB/s의 데이터 읽기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기존의 SATA3가 가지는 속도의 제한성을 벗어나 새로운 인터페이스인 NVMe를 통해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업무와 게임 등의 여가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모델로 오피스, 4K 비디오 재생 및 컨텐츠 제작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게임에서 빠른 로딩 속도를 제공한다. 성능 향상과 더불어 절제된 전력 효율과 초소형으로 폼팩터를 통해 시스템 구현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인텔 SSD 600P는 기존 HDD에 비해 최대 17배, SATA3 기반의 SSD보다 최대 3배 빠른 성능으로 부팅 시간, 프로그램 로딩 및 파일 전송에 있어 비약적인 성능 향상을 체감할 수 있으며 기존 HDD 대비 8배 향상된 데이터 안정성을 제공해 저장장치로써 신뢰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5년 워런티 제공으로 소비자 신뢰성까지 제공하고 있다.
NVMe를 기반으로 한 M.2 폼팩터(80mm)로 출시되는 인텔 SSD 600P는 128G/256G/512G/1024G 모델로 출시되며 최대 1800MB/s의 읽기 성능, 155,000 IOPS의 4K 랜덤 읽기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인텔만의 신뢰성을 통해 고밀도 스토리지로 비용과 전력을 절감하고 안정적인 구동성과 속도 및 성능을 제공한다.
인텔 SSD 600P는 5년의 워런티를 제공하며 국내 인텔 SSD 공식 대리점인 이트론 주식회사를 통해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