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이하 MSI코리아)가 12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개최된 ‘2016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에 참가해 학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MSI코리아는 게이밍 하드웨어를 선도하는 회사로서 이번 전시회에 최신 게이밍 노트북을 비롯해 고성능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게이밍 데스크톱 등 다채로운 주력 제품을 전시했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디지털·IT 각 분야의 최정상급 회사들이 참가했다.
이번에 전시된 제품들은 최신 GTX 10(파스칼) 게이밍 노트북인 GT83VR, GT73VR, GT62VR, GS73VR, GS63VR 등을 비롯해 ▲게이밍 데스크톱 볼텍스, 이지스, 나이트블레이드 ▲지포스 GTX1070 게이밍Z 8GB 트윈프로져6 및 라데온 RX480 게이밍X 8GB 트윈프로져6 그래픽카드 ▲X99A 게이밍 프로 카본 및 X99A XPOWER 게이밍 티타늄 메인보드 등 총 12종이다.
이 제품들은 그간 국내외 전문 미디어 및 매니아들로부터 뛰어난 성능을 입증받은 주력 모델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 자리에서 직접 만져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서울시립대 학생들뿐만 아니라 MSI 제품을 직접 보고 싶어하던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MSI코리아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디지털 축제로 성장하는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통해 MSI의 제품들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게임 및 하드웨어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과 교감할 수 있는 장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