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고우, 블랙박스 내비 SW어 ‘E2M’ 우크라이나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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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고우, 블랙박스 내비 SW어 ‘E2M’ 우크라이나 수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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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고우가 올해 9월 자사의 안드로이드 전용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E2M' 공급계약을 우크라이나 현지 업체와 체결했으며 11월부터 우크라이나 현지 판매가 진행됐다고 발표했다.

소비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으며 우크라이나어, 러시아어 및 영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이지고우는 러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라질, 호주를 포함 10여 개국에 차량용 풀 3D GPS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수출해 온 소프트웨어 수출 전문 중소기업이다. 이 회사는 이번 우크라이나 수출과 함께 기존 시장보다 더 큰 스마트폰 시장으로 마케팅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태우 이지고우 신규사업 담당 이사는 ""우크라이나를 시작으로 브라질과 터키 출시가 2013년도에 진행이 될 예정이고 계약이 완료된 상태"라며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한 제품의 현지화가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고 2014년 목표는 CIS, 중동 및 남미 지역 80% 으로 2015년 까지 소프트웨어 500만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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