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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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 준비 끝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8.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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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 탑재 젠북3·트랜스포머 등 3종 선봬

에이수스가 최고 사양의 프리미엄 노트북 3종의 신제품을 공개하고 이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에이수스는 8월31일 ‘에이수스(ASUS) 3’이라는 테마로 신제품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에이수스는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 ‘젠북3(UX390)’와 탈착형(Detachable) 2-in-1 노트북 모델인 ‘트랜스포머 3 프로(T303)’와 ‘트랜스포머 3(T305)’를 공개했다. 에이수스는 이 제품들이 그 간 시장에 출시한 어떤 제품보다도 혁신적이고 강력한 디자인과 성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젠북3의 경우 인텔의 7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케이비레이크(Kaby Lake)를 탑재한 한국 최초의 제품이자 슈퍼 울트라 슬림 노트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것.

제이슨 우 에이수스코리아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 총괄(지사장)은 “에이수스는 지난 2007년 전세계 최초의 넷북으로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했고 2011년에는 탈착이 가능한 2-in-1 노트북을 세계 최초로 시장에 선보이며 또 한 번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바 있다”며 “현재 PC 시장을 선도하는 트렌드는 울트라 슬림, 가벼움, 2-in-1과 게이밍으로 일축할 수 있고 젠북3를 포함하는 이번 에이수스3 테마의 완벽한 수준의 신제품들은 이러한 트렌드에 새로운 척도를 제시하고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에이수스의 세 번째 선도력을 보여줄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젠북3의 경우 타협할 수 없는 완벽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고 트랜스포머 3 프로의 경우에는 한국에 특히 많이 존재하는 얼리어답터와 프로슈머들에게 업무와 일상을 위한 완벽한 디바이스로, 트랜스포머 3은 다양한 컬러와 자유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 및 젊은 층들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젠북3은 최신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16GB의 2133㎒ LPDDR3 RAM과 초고속 1TB PCIe 젠3 SSD 및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최신식 USB-C 포트가 장착돼 있다.

또 12인치 모델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모델로서 11.9㎜ 두께와 910g의 무게를 자랑하며 실제로 타사의 울트라 슬림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 최소의 무게이자 두께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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