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에이치큐, 미국 인디애나주 경찰국에 지문 라이브 스캐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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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에이치큐, 미국 인디애나주 경찰국에 지문 라이브 스캐너 공급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8.31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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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에이치큐가 미국 인디애나주 경찰국에 지문 라이브 스캐너 100여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슈프리마에이치큐의 현지 파트너인 ‘아이터치 바이오메트릭스(iTouch Biometrics)’를 통해 공급된 지문 라이브 스캐너는 인디애나주 소재 103개 경찰서 및 법집행기관(Law Enforcement Agency)에 설치될 예정이며 범죄자 신원확인에 필요한 지문 및 장문 이미지를 채취해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공급된 지문 라이브 스캐너 ‘리얼스캔(RealScan)-F’는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최첨단 광학 및 바이오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지문 및 장문 채취가 가능하며 FBI 최고등급의 지문 이미지 품질인증(IQS Appendix F)을 받은 제품이다.

▲ 지문 라이브 스캐너 ‘리얼스캔(RealScan)-F’는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최첨단 광학 및 바이오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지문 및 장문 채취가 가능하며 FBI 최고등급의 지문 이미지 품질인증(IQS Appendix F)을 받은 제품이다.

철저한 범죄자 관리를 위해 제품 선택에 있어 균일한 지문이미지의 품질과 신뢰성을 최우선 고려사항으로 꼽았던 인디애나주 경찰국은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지문 라이브 스캐너를 통해 균일한 고품질 지문이미지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재원 슈프리마에이치큐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의 수주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이자 기술표준을 선도하는 미국시장에서 좋은 선례를 남기게 됐다”며 “미국시장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과학수사용 지문인식 프로젝트를 수주한 테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미국시장을 필두로 정부 및 공공기관의 대규모 치안사업에서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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