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달사, 지니 나노 카메라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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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달사, 지니 나노 카메라 신제품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8.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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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달사(DALSA)가 지니 나노(Genie Nano) GigE 비전 카메라 시리즈의 고해상도 모델 4종을 출시했다.

텔레다인달사는 텔레다인테크놀로지(Teledyne Technologies)의 자회사로 머신비전 기술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소니 프리저스(Pregius)의 IMX 255, 253 LL, LQ 이미지 센서로 구동되는 9메가픽셀(4KHD), 12메가픽셀 모노크롬, 컬러 카메라는 뛰어난 속도와 고품질 이미징을 구현한다.

시스템 설계자는 이번에 추가된 4가지 모델(M4060, M4040, C4060, C4040)을 통해 CMOS 이미지 센서 31개로 구동되는 지니 나노 카메라 제품의 선택폭이 넓어졌다.

지능형 교통시스템, PCB 검사 및 계측 등 산업용 이미징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개발된 지니 나노 모델 최신형은 글로벌 셔터 기능과 3.45m의 픽셀 크기를 자랑한다. 고객들은 카메라 왜곡 없이 높은 수준의 사진 품질, 고해상도, 고속 이미징 구현이 가능하며 텔레다인의 터보드라이브(TurboDrive) 기술(특허 출원중)을 통해 더욱 빠른 처리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지니 나노 시리즈는 사페라(Sapera) LT 소프트웨어 개발키트(SDK), 그리고 검증된 기술력의 트리거 투 이미지 릴라이어빌리티(Trigger-to-Image-Reliability) 프레임워크의 장점을 활용하며 이미지 캡처부터 호스트 메모리에 이르기까지 시스템 수준의 모니터링, 제어 및 진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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