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자동차 서비스 스타트업에 활발히 투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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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자동차 서비스 스타트업에 활발히 투자중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8.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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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만 사용중인 교통정보 SNS 더더더 등 다양한 자동차 서비스 스타트업 투자 진행

창업에 대한 관심과 정부지원이 활발해지면서 국내 다양한 기업들이 스타트업 투자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스마트카 솔루션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인포뱅크가 자동차 관련 서비스 스타트업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인포뱅크는 현재 ‘더더더’(교통정보SNS 1위기업), ‘모두의 주차장’(주차장 위치 및 가격 공유 서비스), ‘박차’(LPG중고차 거래 플랫폼), ‘피플카쉐어링’(대전지역 1위 카쉐어링) 등 다양한 자동차 서비스 스타트업과 투자관계를 맺고 있다. 이러한 자동차 스타트업 서비스 업체와 투자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더더더’는 240만이 다운로드한 국내 1위 교통정보 공유 SNS이다. ‘모두의 주차장’은 주차장의 위치 및 가격 공유 애플리케이션으로 공공정보 이용 활성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박차’는 LPG중고차 거래 플래폼으로 2015년 선도벤처연계지원사업에서 인포뱅크와 매칭이 되어 OBD 컨텐츠 개발부분에서 인포뱅크의 스마트카사업부(iMotors)와 함께 협업을 진행 중이다. 대전지역 1위 카쉐어링 서비스를 진행하는 ‘피플카쉐어링’은 청주에도 진출을 하며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있다.

인포뱅크는 투자 스타트업에 네트워킹 행사 초대, 멘토링 지원 등 활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지원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성장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발굴에 힘쓰고 있다.

홍종철 인포뱅크 경영전략실 실장은 “인포뱅크의 스마트카 솔루션 분야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관련 스타트업에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더더더는 240만이 사용하고 있는 국내 1위 교통정보 SNS인만큼, 더더더를 중심으로 IB에서 투자한 자동차 관련 스타트업들이 협업해 시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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