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200여명의 구성원들이 저소득 무주택 가정을 위해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에 위치한 '해비타트-SK행복마을' 집짓기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행사에는 SK C&C 정철길 사장과 엔카를 포함한 60여명의 구성원들과 함께 SK행복마을 건설 현장을 찾아 바닥과 천정을 받쳐주는 '장선부재'와 목조 울타리를 제작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수원 해비타트-행복마을은 SK그룹이 단독 후원해 올해 말까지 7개동 60세대 규모의 집을 지어 해비타트 마을을 건립하는 것으로서 저소득 무주택 가정에 제공하게 된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광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