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안티 멀웨어 기술 발전 ‘지속’…최신 보안 위협 대응 ‘문제없어’
이셋코리아가 엔드포인트 보안에 대한 안티바이러스(AV) 소프트웨어(SW)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김남욱 이셋코리아 대표이사는 “AV SW가 사라질 것이라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문제의 본질 또는 해결책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의견일 뿐”이라고 피력했다.
현재 위협에 있어 가장 적절하게 대응할 뿐 아니라 경제성까지 갖추고 있다는 것이 AV 솔루션에 대한 그의 주장이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AV와 시그니쳐에 대해 오해를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그는 AV와 관련해 과거와 현재의 기능 유사로 인한 최신 위협 대응 불충분을 오해의 대표적 부분으로 꼽았다. AV 솔루션이 100% 보호하지 못할 뿐 아니라 새로운 악성코드에 대한 시그니쳐를 뽑고 업데이트해야 하는 과정 탓에 위협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견해를 갖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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