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가트너 매직 퀀드런트 3년 연속 ‘리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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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가트너 매직 퀀드런트 3년 연속 ‘리더’ 기업
  • 이광재
  • 승인 2013.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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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지사장 권오규, www.comvault.com)가 가트너의 '2013 엔터프라이즈 백업·복구 소프트웨어 부문 매직 퀀드런트'에서 3년 연속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엔터프라이즈 백업·복구 소프트웨어 부문 매직 퀀드런트는 백업의 진화를 향한 다음 단계를 의미하며 이는 데스크톱, 노트북, 물리적·가상 서버 파일,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이미지 등의 보호 및 백업, 재해복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제품과 솔루션, 기술을 모두 포함한다. 이러한 백업 제품의 주요 기능으로 전통적인 테이프 백업부터 디스크 백업, 클라우드 백업, 데이터 축소(압축 및 중복제거), 스냅샷, 이기종 복제, 지속 데이터 보호(CDP), 가상 테이프 라이브러리(VTL) 지원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컴볼트는 많은 기업들이 주요 애플리케이션 보호와 복구를 위해 보다 현대화된 기술을 도입함에 따라 스토리지의 미래는 점차 통합된 데이터와 정보로 이동할 것이라는 고유의 비전을 갖고 있으며 가트너로부터 리더 기업으로 선정되어 이러한 비전은 보다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가트너는 이번 보고서에서 "기업이 새로운 기술을 수용함에 따라 업계는 레거시 업체와 백업 기술을 보강하거나 바꾸려는 경향을 나타내 비즈니스 변화를 계속 모색하고 있다"며 "2012년에서 2016년사이 기업의 1/3이 비용 및 복잡성, 성능 등의 이유로 백업 벤더를 바꿀 것"이라고 전망했다.

컴볼트는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비용을 절감해 고객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있다. 최근 출시한 심파나 10 을 통해 컴볼트는 리스크를 낮추고 비용을 50%까지 절감할 뿐 아니라 간접 관리 비용을 최대80%, 총 지원 비용을 35%까지 낮출 수 있는 300개 이상의 신기능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혁신을 달성하고 있다.

가트너는 또한 "2016년까지 대기업의 20%는 전통적 방법을 사용하는 백업·복구 솔루션을 버리고 스냅샷이나 복제 기술을 이용한 솔루션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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