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는 4월에 시작된 새로운 회계연도의 시작과 더불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장 고도를 달리겠다는 가시적 목표를 두고 글로벌 IT 기업의 명성을 국내에서도 뿌리내리게 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강용남 대표<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를 중심으로 올해를 '구체적 성공을 달성하는 한 해'로 정하고 국내 PC 시장에서 점유율을 최대한 끌어 올려 삼성, LG 등과 더불어 메이저 PC 메이커로 자리 잡겠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한국레노버의 성장에 대한 확신과 함께 올해 확장할 예정인 엔터프라이즈 사업을 위해 기업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감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우한 발판이기도 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올해 한국레노버는 세계 3대 스마트 커넥티드 기기 업체의 위상을 국내에서도 이어 PC+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올해 태블릿 사업을 본격화한다.
한편 새롭게 이전한 한국레노버 사무실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78-39 한국고등교육재단빌딩 12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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