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육성기업, ITU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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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육성기업, ITU서 인정받았다!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0.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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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E & 스타트업 선발 최고 권위상 수상…유럽 시장 주요 관계자 이목 ‘집중’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10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Telecom World’에서 ‘중소기업과 함께 만들어가는 기가토피아(GiGAtopia)’라는 주제로 국내 강소기업 5개사의 전시 참여를 지원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둬 유럽 시장 주요 관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ITU가 새롭게 선보인 SME(Small Medium Enterprise) & 스타트업 존이 신설돼 유망기술을 보유한 참가사의 수상이 함께 진행됐다.

▲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ITU 텔레콤 월드에서 SME & 스타트업 선발 최고 권위상을 수상했다.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한 이리언스는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가장 유망한 솔루션을 가진 대표적 혁신 SME &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최고 권위의 상인 ▲ITU 텔레콤 월드 엔트리프리뉴얼십 상(ITU Telecom World Entrepreneurship Award) ▲ITU 텔레콤 월드 레코그니션 오브 엑셀런스(ITU Telecom World Recognition of Excellence)에 2개 부분을 수상해 ITU 주요 관계자들에게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수상 기업에게는 ▲ITU 프레스(press)를 통한 기술 소개와 홍보활동 지원 ▲ 차기 전시회 무상 참여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KT는 이러한 특전이 향후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본 행사에는 헝가리 대통령 및 총리를 비롯한 110개국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인텔, 화웨이 등 글로벌 기업 및 19개 국가관과 더불어 SME(Small Medium Enterprise) & 스타트업 존에 2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또 BBC, 유로 TV 등 해외 언론도 열띤 취재를 펼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승용 KT 창조경제추진단 단장은 “이번 ITU 텔레콤 월드 2015에서 처음 시도한 SME & 스타트업 전시공간에 KT와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해 수상 기업을 배출하는 성과까지 얻게 됐다”며”앞으로도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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