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코어, SECON & eGISEC 2024 참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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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코어, SECON & eGISEC 2024 참가 성료
  • 박응진 기자
  • 승인 2024.03.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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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코어는 지난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3’에 참가해 성황리에 자사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본 전시회는 매년 개최되는 사이버보안 솔루션과 물리보안 제품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아시아 유일의 전시회로써, 국내외 30여 개 국내외 보안기업 400개사가 1,7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 eGISEC 2024 부스 내 미니세션 강연 (구자진 이사)

유관기관 개최 콘퍼런스 중 15개 트랙 100개 주제 발표 코너에서 엔피코어는 구자진 이사가 지능형 지속공격 (APT),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위협인텔리전스 플랫폼 (CTI), 그리고 통합 탐지 및 대응(XDR)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1회성공격이 아닌 지속적이며 지능적으로 행해지는 공격 유형인 APT, 행위기반의 신변종 공격 대응을 위한 EDR,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사이버 위협 정보 수집 및 분석 플랫폼 CTI, 그리고 다양한 소스에서 데이터를 통합하여 종합적으로 광범위하고 효과적으로 위협 탐지 및 대응을 하는 엔피코어의 XDR을 소개하며 사이버보안 대응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사이버공격이 급증하는 가운데 엔피코어는 AI를 활용하여 어떤 식으로 대응하는지 그리고 실시간 데이터분석 및 자동화된 대응 메커니즘 전반에 대해 다뤘다. 이미 국내 경찰청, 교육청 및 주요 기관들에 제품을 납품해온 엔피코어의 실제 도입 사례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하였다. 인공지능, 자동화 그리고 사이버보안 방어 체계의 아키텍처의 고도화를 강조하기도 했다. 

최근 지능형 지속공격 (APT)는 다양한 목표를 대상으로 하며, 고도화된 기술을 사용해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고 이러한 공격들은 정교한 멀티 스테이지 공격 기법을 통해 심화되고 있으며, 사이버 공간뿐만 아니라 물리적 인프라까지 위협하고 있기에 이로 인해 조직들은 보안 전략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고급 보안 기술의 채택을 통해 이에 대응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엔피코어 구자진 이사는 “인공지능,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을 통해 오랫동안 이 분야에서 깊은 노하우를 쌓아온 만큼 향후 더욱 효과적인 다양한 사이버공격에 대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고 하면서 “특히 랜섬웨어 공격이 폭증하는 가운데 금번 소개한 다양한 솔루션들이 이를 저지하는데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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