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 '2024 두바이 인터섹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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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스, '2024 두바이 인터섹 전시회' 참가
  • 박응진 기자
  • 승인 2024.01.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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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스 Cloud 기반의 A.I. 스마트홈, Matter 솔루션 등 기술 소개
다국어 현장 세미나 진행으로 관람객 대상 만족도 향상
[사진 설명] 2024 두바이 인터섹(intersec) 전시회 코맥스 부스

AIoT 전문기업 코맥스는 1월 16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3일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국제 보안 전시회 ‘2024 두바이 인터섹(Dubai intersec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맥스는 ‘A.I. Smart Home with COMMAX, 코맥스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삶’이라는 부스 컨셉으로 최신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이끌어냈다.

주요 전시 내용으로는 △코맥스 클라우드 기반의 A.I. 스마트홈 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의 호환성과 연동 운용으로 더욱 보안이 강화된 지능형 CCTV 등 A.I. 스마트 시큐리티 △글로벌 표준 매터(Matter) 연동 △레이더 센서를 통한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및 IoT 환경의 스마트 병원 시스템 △비대면 체크인/아웃 통한 객실 관리 솔루션 △생체인증을 통한 출입통제 솔루션 및 WiFi 도어록 등을 섹션별로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으로 선보인 ‘A.I. 스마트홈’은 클라우드 및 단지 서버 기반의 솔루션을 통해 Matter 표준 연동으로 연결성 및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인공지능 기반 케어 서비스를 탑재하여 보다 사용성 높은 스마트홈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다국어로 현장 세미나 및 상담을 진행하여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변우석 코맥스 대표는 “중동 지역은 전략적 위치 및 비즈니스 허브의 중심지로써 최근 모바일의 보급률확대와 함께 스마트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스마트 시티 건설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인프라확산으로 당사의 주력제품인 스마트홈, 시큐리티에 대한 성장과 발전을 통해 수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해외 파트너 및 신규 거래처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여 글로벌 협업 비즈니스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라고 전했다.한편, 코맥스는 사업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을 펼쳐왔다. 표준화된 제품,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각 로컬의 서로 다른 시장 환경과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과 시스템을 풀 라인업으로 구축하면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완성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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