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블랙박스 기업 아이로드모빌리티가 보급형 와이파이 2채널 블랙박스 ‘아이로드 TX1’을 출시했다.
아이로드 TX1은 전방 FHD(1920x1080)와 후방 HD(1280x72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고성능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주변의 조도 환경에 따라 녹화 밝기를 조절하는 나이트 비전 등을 기본 지원해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최적의 녹화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와이파이 무선 통신을 통해 스마트폰과 원격 접속해 실시간 영상을 볼 수 있으며 녹화 영상 재생, 파일 다운로드, 환경 설정, 무선 펌웨어 자동 업그레이드, 영상 파일 공유, SNS 업로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GPS 기반으로 단속 카메라 및 구간 단속 등을 안내하는 ‘안전 운전 도우미’와 전방 추돌, 차선 이탈, 앞차 출발을 감지해 경고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되어 운전자의 안전한 운전을 도와준다.
이외에도 메모리 효율성을 기존보다 4배가량 높인 타임 랩스/하이퍼 랩스 기능을 탑재했으며, 충격 발생 시에는 1초에 30프레임 녹화로 자동 전환되어 사고 상황을 온전히 녹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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