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인가단체인 사단법인 도시재생안전협회가 제4대 협회장으로 비전정보통신 문병국 대표를 추대했다.
신임 문병국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래 도시 재생은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며 회원사와 상생하는 협회,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와의 협력, 회원사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 수석부회장으로 엔시드 김철현 대표와 부회장으로 미래정보기술 김기성 대표를 선임했다.
새롭게 회장단이 구성됨에 따라 문병국 회장은 5월 중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도시재생학회 등 유관 기관을 방문해 상호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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