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5주년 맞은 수산아이앤티,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사업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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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5주년 맞은 수산아이앤티,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사업 강조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3.03.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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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3월 4일 설립 된 수산아이앤티가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SECaaS)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산아이앤티는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사업과 트래픽 필터링 기술로 창출한 ISP 부가 서비스를 통신 4사에 제공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 왔다. SSL 가시성 장비를 국산화했으며, SSL 복호화 솔루션 ‘ePrism SSL VA’와 유해 사이트 차단 솔루션 ‘eWalker SWG’를 공공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2019년에는 네트워크 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 ‘eWalker DLP’, 2020년 웹 방화벽 솔루션 ‘eWalker WAF’, 2022년 고성능 가상 사설망 솔루션 ‘eWalker SSL VPN’ 등 보안 솔루션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또한, 플랫폼 사업에서도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유해 정보 차단 솔루션을 개발·보급했으며, SK브로드밴드, KT 등 통신 4사에 2008년부터 15년간 플랫폼 기반 공유 단말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 최다 트래픽 분석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수산아이앤티 김종우 사업총괄(COO)은 “창립 25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함께 노력해 온 협력사와 당사 임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신뢰를 보내주고 계신 고객분들께도 더욱 필요한 제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전무는 이어 ​“최근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수산아이앤티의 2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안 솔루션들의 클라우드화를 통해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전 제품의 클라우드화를 진행하여 ePrism SSL VA, eWalker SWG, eWalker WAF 등 레퍼런스와 서비스 실적을 보유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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