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체라,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수요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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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체라,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수요 기업 모집
  • 곽중희 기자
  • 승인 2023.02.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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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체라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1인 기업 등에 AI 데이터 구축 바우처를 발급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올해 지원 부문은 ▲구매 ▲일반 가공 ▲AI 가공으로, 알체라는 일반 가공을 비롯해 AI 가공까지 지원에 나선다. 

특히 알체라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선정 노하우에 대한 웨비나와 ‘데이터 바우처 선정 노하우 가이드북’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수주를 위한 성공 전략’을 주제로 기업별 맞춤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알체라DS는 현재 삼성, 현대, SKT를 비롯해 유수의 AI 기업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도로 주행 촬영 ▲안면 인식 ▲이상 행동 인식 ▲아바타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 현장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및 웨비나 참여를 희망하는 수요 기업은 오는 3월 말까지 알체라DS(Data Science)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AI 기술력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에 개발하고 싶은 모델에 최적화된 데이터 구축이 중요하다. 이번 데이터 바우처 사업을 통해 알체라가 국내 AI 기업들의 기술력 향상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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